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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킬 것이 많았던’ 이동욱, 인생에 소용돌이가 몰아치다 (‘착한 사나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6 13:21: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gLzO3IJ4">
          <p contents-hash="fe611bcb5e77e60c8f462740fc9687c67e92508d84600a839aa3814f25130206" dmcf-pid="9laoqI0CRf"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를 맞는다.</p>
          <p contents-hash="3b3668b283bbbf6b8608c62771fc8736c7000394a3f57575f5c70fdf9506333c" dmcf-pid="2SNgBCphMV" dmcf-ptype="general">오는 18일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 측은 16일, 지킬 것이 많은 착한 사나이 박석철(이동욱 분) 인생에 몰아친 폭풍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0efd1813b2cd75d2f1b618e012adc5010d7866e3c7347289c51d7e3f1317355" dmcf-pid="VvjabhUli2"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6f9d48b39d5d2b13f0f5d40c049005cab594a0bf1694b85d0726d698583113" dmcf-pid="fTANKluS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를 맞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ksports/20250716132104395miqf.jpg" data-org-width="600" dmcf-mid="boups6kP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ksports/20250716132104395mi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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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17ccbf63bc1f9bd5880d9791f2f89f6fc1b9cb3d4fcc0327c77a1a7e57e771b" dmcf-pid="4ycj9S7vMK" dmcf-ptype="general">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도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27036716983558edd4ccd227e86d71391ed21ee98f918c7b89cefab29720208b" dmcf-pid="8WkA2vzTeb"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조직 세계에선 한발 물러났지만 여전히 명산시 건달들의 큰 형님으로 통하는 박실곤(천호진 분)의 불호령으로 시작된다. 3대가 건달로 살아온 집안 내력 탓에 천성을 거스르고 건달이 된 박석철, 문제적 첫째 박석경(오나라 분), 비범한 막내 박석희(류혜영 분)의 평범한 듯 평범치 않은 일상은 바람 잘 날 없는 ‘석철 패밀리’를 짐작게 한다.</p>
          <p contents-hash="d5b9bb177151d56885b12bb4d58e1adb9ee9e1f0866b8a10e75f3cff750a86de" dmcf-pid="6n9bvdOJdB" dmcf-ptype="general">건달 박석철의 하루는 쉽지 않은 일의 연속이다. 꿈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현실에 박석철은 원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 인생을 되돌려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의 앞에 인생의 태양과도 같은 어린 시절의 첫사랑 강미영이 운명처럼 다시 나타난다. 박석철은 “이번 건만 해결하고 나갑니다”라며 조직을 떠날 결연한 의지를 다지지만, 이어진 영상 속 상처 가득한 얼굴로 비틀거리는 위태로운 모습은 쉽게 끊을 수 없는 운명의 고리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231d0d269c510589dcf194788a0d25b36029a394b05d215fb8de2e96a024a18d" dmcf-pid="PL2KTJIiLq" dmcf-ptype="general">첫사랑 강미영의 등장은 박석철과 그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 강태훈(박훈 분)의 관계에도 큰 파동을 일으킨다. 무대 위, 노래하는 강미영을 바라보는 강태훈의 눈빛 위로 더해진 “석철아, 우리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라는 말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여기에 “왜 아무것도 얘기 안 해줬어요?”라는 강미영의 눈물 어린 질문은 박석철과 강미영의 운명을 가른 과거 사연에도 궁금증을 높인다. 지킬 것이 많았기에 ‘마음대로 살아 본 적 없었던’ 박석철. 인생을 걸어서라도 지키고 싶은 애틋하고도 소중한 꿈과 사랑을 향한 ‘착한 사나이’의 마지막 싸움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17eb8333861961e7a0c5ebb75170e5bb73e1ac2658a8f2ee9cd58d04944c0b98" dmcf-pid="QoV9yiCndz" dmcf-ptype="general">한편,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말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2047c4c87bb84821cd37c325c3486ec6955e35ebe75b8ecaa5efffec678d884" dmcf-pid="xgf2WnhLe7"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yFCOM541i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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