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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하오도 중화권이었다"..'보이즈 2 플래닛', 韓·中 2채널 오디션 '160명 역대급 스케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6 11:4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94ALloWi">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0d07dPEQh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1210aa52346c6cdf80ceafa267865f04f792c48d1a57c2e1fa052592ba7ea1" dmcf-pid="pJpzJQDx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신영 CP, 정우영 PD를 비롯한 공통, K와 C마스터들이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04958fcmu.jpg" data-org-width="1200" dmcf-mid="xcmQDNyj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04958fc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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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 CP, 정우영 PD를 비롯한 공통, K와 C마스터들이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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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c71701f34f48d655458a63956b1e848df78ae47a3f439cd456df288169c3eaf" dmcf-pid="UiUqixwMve" dmcf-ptype="general">
           <br>그룹 제로베이스원을 배출한 '보이즈 플래닛'이 2년 만에 시즌2인 '보이즈 2 플래닛'으로 돌아와 또 다른 보이 그룹을 만들려 한다. 이번 참가자 수는 무려 160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div>
          <p contents-hash="1ef909257814cc2ec795a27f217b63b34b492861a1d6f2036ce9bb41089a2feb" dmcf-pid="unuBnMrRSR" dmcf-ptype="general">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이하 '보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신영 CP, 정우영 PD, 고정경 PD, 'K 마스터' 이석훈, 킹키, 카니, 'C마스터' 김재중, 샤오팅, 제이릭, 공통 마스터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8f578772dc552ef49ebfc0658938279f7b6d2c7379e271d02e7c58434f3f708" dmcf-pid="7L7bLRmevM" dmcf-ptype="general">'보이즈 2 플래닛'의 시청자이자 팬덤은 '스타 크리에이터'가 되고, 이들이 투표를 통해 아이돌 멤버의 생존을 결정짓는다. 시작과 최고, 진화된 존재를 의미하는 '알파(α)'는 참가자 개개인의 무한한 매력과 재능을 뜻한다. 특히 '보이즈 2 플래닛'에 참여하는 160명의 알파 소년들은 보컬, 랩, 퍼포먼스는 물론 모든 방면에서 진화된 K-POP DNA를 갖춘 이들로, '올라운더 완성형 아이돌'을 예고한다. 또한 이들로 구성된 최종 데뷔조, 즉 '알파 그룹'은 글로벌 최정상에서 새로운 K-POP 문화를 선도할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달려갈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dd02f930287dbcc3e50d0e672785f35793ec3eb9baff2c32649517e0ff141" dmcf-pid="zozKoesd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신영 CP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06344uhbi.jpg" data-org-width="1200" dmcf-mid="y0flut6F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06344uh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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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 CP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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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c754e808431de2b7ab43cb11ab7b1057fa79437e9dd62cbb0e2e5747f4f5b" dmcf-pid="qgq9gdOJ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영 PD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07917lgsv.jpg" data-org-width="1178" dmcf-mid="WgPyBpMU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07917lg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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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 PD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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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e6620301997a947762e26e72af04bf11a251526e487652ef7ea93cbb9da938b" dmcf-pid="BaB2aJIiTP" dmcf-ptype="general">
           <br>임한별은 "이번 '보플2'에는 '알파' 개념이 등장한다"라고 했고, 정우영 PD는 "최근 오디션 프로를 진행하다 보면 참가자 분위기에 따라 예전과 다른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번에 자신의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 참가자가 많았다. K-팝 DNA를 가진 소년들을 저희가 '알파 소년'이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315b1689f5f08635e3e3fb2ee58a8a134ff7adbbd794b0db16562f421fb4ecb" dmcf-pid="bNbVNiCnl6" dmcf-ptype="general">김신영 CP는 이번 시즌에서 달라진 개념에 대해 "'지난 시즌에선 K와 G그룹으로 나눴는데, 이번엔 아예 한국어로 제작되는 K와 중국어로 제작되는 C로 선보이게 됐다. 글로벌 확장성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2a8ec1d4368ed48ee46e4175e963c95a63c2db123e5b22f4876dfbcb36ae7c0" dmcf-pid="KfYZfBnbS8" dmcf-ptype="general">고정경 PD는 참가자의 미션을 묻자 "저희가 스타 크리에이터 분들을 위해 참가자들의 개성있는 모습,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새로운 재미, 새로운 관계성을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5c4e5f8630b217bb479ef8c39aaaf7ce9771bc500090ee64e8e1d8af43cc621" dmcf-pid="94G54bLKv4" dmcf-ptype="general">김 CP는 이번 시즌에서 특히 'C 플래닛'을 선보이게 된 이유를 묻자 "'보이즈 플래닛' 시즌1 때 중화권 참가자들이 많았다. 그 친구들의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서 이번에 조명해보고 싶었다. 실제 1위를 한 장하오도 중화권 친구였다. 그래서 C 플래닛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97d04dbe36181f0102a5cf665caa11d723d325a3c5df215d0a3b5c037317ed3" dmcf-pid="28H18Ko9Wf"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엔 2개의 데뷔조가 나오는 것을 기획했다가, 두 플래닛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너무 각자 개성과 잠재력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이 만나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까 궁금했다. 함께 데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데뷔 멤버들의 계약 기간은 어떻게 될까. 김 CP는 "저희가 논의 중이다.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cc534e6b51c4abfca957d6b95828da4393559a302c5dcd8cf865640064dbcdb" dmcf-pid="V6Xt69g2TV" dmcf-ptype="general">김 CP는 C 플래닛의 운영 방향에 대해 "K 플래닛과 C 플래닛으로 나눠서 촬영하지만 언어의 차이만 있을 뿐 C 플래닛에서 꼭 중화권 친구가 나와야만 하는 건 아니다. 이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에 중화권 친구가 안 나온 적은 없다. 저희가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은 정치, 문화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다"라고 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e44ee4d3afdda9a4e7bbece33fdcf26db7976c227f64d1d51dfcba54135c8d" dmcf-pid="fPZFP2aV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한별, 효린, 안무가 백구영, 가수 저스디스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09357ita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YWeskHE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09357it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임한별, 효린, 안무가 백구영, 가수 저스디스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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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12e7faf3d3007d04fac63b7832b882acf0748241f5fa4f35373b96f5139bd8" dmcf-pid="4Q53QVNf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무가 제이릭, 가수 김재중, 샤오팅이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0733xuoh.jpg" data-org-width="1200" dmcf-mid="G07w5WbY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0733xu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무가 제이릭, 가수 김재중, 샤오팅이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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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93abbc3ddf441d0cfff2f3ff511bcad1ebf6d8b243f4a9df4bf674523dc994" dmcf-pid="8x10xfj4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무가 킹키, 가수 이석훈, 안무가 카니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2077yvie.jpg" data-org-width="1200" dmcf-mid="H0XLlmts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2077yv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무가 킹키, 가수 이석훈, 안무가 카니가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Mnet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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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e73cf863f38cfaed3cebbc1c4dd38440d1477fe7f9c1e194b3b61d05d6eeae6" dmcf-pid="6MtpM4A8Cb" dmcf-ptype="general">
           <br>참가자의 방송분량 선별 기준을 묻자 김 CP는 "방송 분량에 대해서 참가자들에게 항상 당부하는 말이 있다. '압도적인 재능, 매력, 실력이 있거나 여러분의 캐릭터가 빛나면 방송에 나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한다. 저희가 참가자들이 많이 조명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d0c59d969f3c6a7b116ba6720e30160511902787f015358ff26b13bf56acb255" dmcf-pid="PRFUR8c6yB" dmcf-ptype="general">K 플래닛과 C 플래닛의 '팬덤 밸런스'는 어떻게 맞출 계획인지 물었다. 김 CP는 "저희는 더 많은 참가자를 소개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시작했다. '보이즈 플래닛' 시즌1에선 98명의 참가자가 있었지만 안타깝게 떨어진 매력있는 친구들이 있었다. 이번엔 160명으로 참가자를 늘려서 C 플래닛도 하면서 기획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플래닛이 합쳐지는 과정에선 유불리가 있지 않도록 평가 기준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d49d8ea0beb4e89a36d30f9f9d74271bce66867cd4a1041c250241e28fee7b3" dmcf-pid="QBlyBpMUWq" dmcf-ptype="general">오디션 프로그램은 여전히 특정 소속사의 참가자에 대한 특혜 의혹이 나올 수 있다. 김 CP는 "웨이크원이 저희 방송사의 레이블은 맞지만 시청자들이 (참가자 특혜) 그런 걸 너무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선택(특혜)은 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K 플래닛'을 연출하는 정우영 PC는 "저희가 참가자들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키 콘셉트'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했고, 이석훈은 "저희는 참가자를 똑같은 위치에서 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326e1299477b524e1a4443ff8a8a31c390a9c36e88775fbf2f2421bc8998a6" dmcf-pid="xbSWbURu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3580pkzk.jpg" data-org-width="1200" dmcf-mid="XDNH2zJq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3580pk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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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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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7202982d0367817bc3df484ae3906fb3b97e0bc4f51aa29858b1f65c3f29f3" dmcf-pid="yr6MrAYc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5006xugd.jpg" data-org-width="1200" dmcf-mid="ZMQsFH2X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5006xu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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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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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172309cdbdb747db2156fed39ef56677fe4ddacde2a31859d5d893138e9000" dmcf-pid="WmPRmcGk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6385wdpg.jpg" data-org-width="1010" dmcf-mid="5VjXVqiB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6385wd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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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7717ceyo.jpg" data-org-width="1010" dmcf-mid="1HTG97dz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7717ce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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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08d7b55a96102910279a65502137eb0e3888041bd591b0e224e44f7dee3aee8" dmcf-pid="GOxdOEXDWp" dmcf-ptype="general">
           <br>김재중은 '아이돌 1세대' 출신의 마스터로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묻자 "저는 이번에 C 플래닛 마스터로 출연했다. C 플래닛이 오디션 무경험자가 많았다. 엔터에서 트레이닝을 받기 보다는 스스로 연습한 친구가 많았고, 아직 잠재력을 잘 모르는 친구가 많아서 저희가 그걸 꺼내주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카메라가 많아서 긴장을 하면서 촬영했다. 참가자들 중에선 '잘 못 보여주면 어쩌지'란 두려움 때문에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친구들이 많았다. 이 프로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 제3자가 매력을 찾고서 또 다른 곳에서 데뷔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721c98202086af4df09064b0fec70f431dbab589733ae8d555eaf60645bf91cf" dmcf-pid="HIMJIDZwS0" dmcf-ptype="general">이석훈은 "매번 이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참가자가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 K-팝이 발전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제가 아이들에게 '정답'에 근접한 수치를 얘기한 것 같은데 이젠 '주체성'이 중요한 것 같다. 너희가 경험하는 것이 맞다라는 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3d4d3b8c0f7b04d5864f432d7a0853ec6a3c3fedc305d6a8937310aec1d6cbc" dmcf-pid="XCRiCw5rS3" dmcf-ptype="general">킹키는 "테크닉보다는 그 친구가 가진 고유성을 보고 길을 잡아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제이릭은 "기대만큼 참가자 친구들이 잘 따가와줬고 잘 성장해줘서 저도 뿌듯하게 임했다"고 덧붙였다. 백구영은 "160명의 참가자가 나오면서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친구들이 많이 있더라. 이 친구들의 매력을 보면서 시간이 빨리 갔는데, 시그널송 무대 녹화를 할 때 너무 웅장하더라"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4e1cbba6b5dba94d50582690066f89ccf637b3213826bb21d9d5ed967748cd" dmcf-pid="Zhenhr1m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9067tptf.jpg" data-org-width="1200" dmcf-mid="tc6MrAYc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19067tp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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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20448gdr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UyH2zJq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4520448gd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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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3cc760bba0a073f6e75fed821b01b4ef54cd559b1d4104a7d682431e6d69885" dmcf-pid="1SJoSsFOy1" dmcf-ptype="general">
           <br>카니는 "이번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제가 마스터 중에선 글로벌한 쪽을 담당하게 된 것 같다. 제가 K-팝에 매료가 됐는데 이번에도 정말 좋았다. 참가자들의 열정, 헝그리 정신을 많이 보게 됐다. 데뷔한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모두 열정이 있었고 개성이 있었다. 여러분들도 이걸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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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2734c4550765bac61778849632ac9e89ea41e975b874a8168a8b84c7f882d2" dmcf-pid="t7IS7FP3y5" dmcf-ptype="general">샤오팅은 "저도 '걸스플래닛'을 통해 데뷔했는데, 이번 출연이 뜻깊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참가자를 돕겠다"고, 효린은 "저도 서바이벌 심사가 처음이다. 저는 참가자로 서바이벌 프로에 출연을 많이 해서 참가자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다만 그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온 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조금씩 실력이 향상돼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내가 서포트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a62f85f28d6b373da328c0f6e2a79d83069c9a4aa619410145091f485e395cc" dmcf-pid="FzCvz3Q0WZ" dmcf-ptype="general">임한별은 "두 플래닛의 친구들 매력이 너무 달라서 재미있었다. 중화권 친구들은 정말 자유분방하고 '이렇게 녹화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본인을 드러내는 것에 가감이 없었다. 비교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두 플래닛이 융합되는 과정에서도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p>
          <p contents-hash="859783ddf36b43ba967903d4bad88834277ad56d42e2e3e4af767d730059bed1" dmcf-pid="3qhTq0xpWX" dmcf-ptype="general">저스디스는 "참가자들이 점점 잘생겨진다. 화개살이 펼쳐진다. 점점 매력이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구영은 "이 친구들이 이렇게 단기간에 성장하는 게 말이 안 되는데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많은 걸 이뤄낸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aa2ff207853c28de2c41b898abcb797f0ed79e4b878e6c50bc1f31cb01d4652" dmcf-pid="0BlyBpMUhH" dmcf-ptype="general">'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K', 18일 오후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C'로 각각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4c6a9a5e19b5f9704cebc9da94fc423238520b40536d12082ea58122c05750d" dmcf-pid="pbSWbURulG"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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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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