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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롱 드 홈즈' 이재균 "미스터리한 광규, 관심 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6 10:5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입 경비 ‘광규’ 役<br>‘리본맨’ 사건 ‘중심축’ 활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MRJQDxI6">
          <p contents-hash="79594ac9eac7f676d3c805d1dc602d5f788956a22703116ab8f3e8090aa3d789" dmcf-pid="y01t0Zf5m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재균이 ‘살롱 드 홈즈’ 종영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3ad3048dc9362a735232f82fc9674de578209714cae2696260c658319f8a49" dmcf-pid="WptFp541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05011729arir.jpg" data-org-width="670" dmcf-mid="QcK9fBnb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105011729ari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6aafd8a061b27d4d96969ba9bd49c9395f9a40d856e9e220d19fff606720bcc" dmcf-pid="YUF3U18tEf" dmcf-ptype="general">
           이재균은 지난 15일 종영한 ENA ‘살롱 드 홈즈’ (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에서 신입 경비 ‘김광규’ 역을 맡아 코믹과 미스터리를 오가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div>
          <p contents-hash="c36fe90b7c15122d95c7288b7db9757b76610744221cad5dd86a6485b61973a3" dmcf-pid="Gu30ut6FIV" dmcf-ptype="general">이재균은 광선주공 탐정단과 적극 공조하는 한편 공미리(이시영 분)와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는 미스터리한 눈빛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얼굴을 자유자재로 넘나든 것. 특히 극 후반부 연쇄살인범 ‘리본맨’ 사건 해결의 ‘중심축’으로 떠오른 이재균은 그와 얽힌 복잡한 과거 서사와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낸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a6722b7d30f4ad0b030b52f0d84d8252c200ae56a2bea0fc7bb238f19a922bc" dmcf-pid="H70p7FP3w2" dmcf-ptype="general">이재균은 ‘살롱 드 홈즈’와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살롱 드 홈즈’를 촬영하는 기간 동안 늘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민진기, 정현남 감독님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고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힘든 환경에서도 늘 열심히 뛰어다닌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a993ba4680d31d2a55bf37db136d3c63046a5eee496d183ba427bc25321b65" dmcf-pid="XzpUz3Q0I9" dmcf-ptype="general">이어 “출연하신 모든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스태프분들까지 모두 도와주신 덕분에 ‘광규’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함께 한 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47d58750327ca479475346437c3863ba8c67cc136b2b7dc70fd9e75105d641c" dmcf-pid="ZqUuq0xpEK" dmcf-ptype="general">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호평 속 종영을 맞은 데에 대해 “‘살롱 드 홈즈’를 재미 있게 봐주신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한 이재균은 끝으로 “미스터리한 ‘광규’도 많이 궁금해하시고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f15ee31ccfec9ac3ea4c48d0cd0209373f220e31ab3ef1a3966cf8aacac703e0" dmcf-pid="5Bu7BpMUOb" dmcf-ptype="general">한편 이재균은 뮤지컬 ‘닥터 지바고’, ‘쓰릴 미’ 등 공연부터 영화 ‘박화영’, 드라마 ‘검은 태양’, ‘어사와 조이’, ‘도적: 칼의 소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이재균은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인 ‘살롱 드 홈즈’에 이어 새 영화 ‘프로젝트 Y’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1b7zbURurB"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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