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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이준석계 尹측 퇴진 운동…천하람 "용어 못쓰게 한다고 불만 사라지나"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6 13:08: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친이준석계 후보 4인, 국회 인근서 피케팅 지지호소<br>천하람 "용어에 민감할 필요 없다…대통령실 품 넓게 가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6nzVGhV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UIygRy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선언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핵관’ 규탄 피켓을 들고 있다. 2023.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6/NEWS1/20230206130457107mgtx.jpg" data-org-width="1400" dmcf-mid="XOVGFrNF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6/NEWS1/20230206130457107mg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선언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핵관’ 규탄 피켓을 들고 있다. 2023.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1XuCWaeWj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친이준석계 후보들이 6일 국회 앞에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퇴진을 주장했다.</p>
          <p dmcf-pid="t5zlGjJGAP" dmcf-ptype="general">당대표 후보인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지도부의 윤핵관, 간신배 등 용어 사용 자제 요청에 대해 "그런 용어를 막는다고 해서 윤핵관, 간신배들에 대한 국민 불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p>
          <p dmcf-pid="F1qSHAiHN6" dmcf-ptype="general">천 위원장과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일대에서 '공천권을 100만 당원에게!' '간신배 윤핵관의 퇴진 도우미!' '간 보지 않는 소신 정치!' '검증된 진짜 공격수!'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지지를 호소했다.</p>
          <p dmcf-pid="3tBvXcnXo8" dmcf-ptype="general">천 위원장은 국회 정문 앞에서 "과도한 충성 경쟁을 강요하는 윤핵관 세력은 집으로 보내고 소신과 능력 위주로 당을 운영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p>
          <p dmcf-pid="0p2Ytwato4" dmcf-ptype="general">40분 가량 지지를 호소한 천 위원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개혁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네 후보가 모여서 개혁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보좌진도 대부분 국민의힘 당원이다. 보좌진 여러분께 각오와 포부도 말하고 지지도 호소드릴 겸 함께하는 첫 선거운동을 국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UVGFrNFjf" dmcf-ptype="general">천 위원장은 "전당대회가 국민의힘을 지지하지만 개선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당원과 국민의 불만까지도 다 끌어안아서 폭 넓게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문제점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정확한 대안을 내놓을 것 아닌가. 용어 자체에 너무 민감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UufH3mj3AV" dmcf-ptype="general">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새 정치를 외치던 안철수는 어디가고 이제는 올드한 정치인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면서도 "안 의원에 대한 대통령실의 반응은 과도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uamxnztnN2" dmcf-ptype="general">천 위원장은 "대통령실이 전당대회 후보에게 품을 넓게 갔으면 좋겠다"며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오해가 될만한 것을 중단하고 대통령과 힘을 합치겠다, 내지는 당과 정부가 국민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체 후보의 마음 담아 전당대회가 축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7NsMLqFLk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통령 탈당 이슈를 폭탄 던지듯 던진 마당에 해촉조차 하지 않은 김기현 의원의 태도는 큰 문제"라며 "마치 본인이 친윤을 독점한다는 듯이 대통령과 일체감을 강조하는 후보 아닌가. 대통령이 결코 받아서는 안 될 오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신평 변호사를 해촉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jORoB3ojK" dmcf-ptype="general">그는 "다른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은 없다. 결선투표 제도가 마련된 상황에서 후보자 간의 연대는 야합"이라며 "김 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을 찾아가서 억지로 연대하는 모양새를 연출하려는 것 같은데 연대한다고 해서 나 전 의원을 지지한 분들이 김 의원을 지지하겠나"고 비판했다.</p>
          <p dmcf-pid="qkhJN9UNjb" dmcf-ptype="general">asd123@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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