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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독시' 김병우 감독 "대본 집필부터 꼼꼼히 확인, 원작 안봐도 문제 없을 것" [ST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5 1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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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xKnqiBA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2cd460107c98da9424a44bb9ae2d779680652a26e9b3026d873646d53a368c" dmcf-pid="VbM9LBnb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감독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64043037fzla.jpg" data-org-width="650" dmcf-mid="9xCcWNyjk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164043037fz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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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감독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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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90390acc2f0a8f9b9e6ae9e51758a95e6e98db6cd5831a1876ba2a25d59c66" dmcf-pid="fKR2obLKg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감독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36094a89e4af6007d41ce3f46d584a2d7232d7d5a2cc905080b9d9a3e1f4304" dmcf-pid="4F90Pt6FjH" dmcf-ptype="general">1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병우 감독,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234e18b9801c22e44a7f60da357509ba644745649229c7171a5ff97ab672d65d" dmcf-pid="832pQFP3cG"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a0668ee0cf97dd7e37008cd0c55f79ea0765855364133115f8aa68c4b9eedc51" dmcf-pid="60VUx3Q0NY"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우 감독은 "결국 올 게 왔다. 정말 영화 만드는 과정에서 두렵고 무섭고 피하고 싶은 순간"이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d2edfe66d9b840de11b736fe1ffe75a7ea8e76b2465e5c03e51880cffaa518ee" dmcf-pid="PpfuM0xpoW"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 집필부터 편집 과정까지 수차례 많은 횟수로 질문도 하고, 그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꼼꼼히 확인했다. 지금 판단하기로는 원작을 보건 안 보건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89fe0762305b2be093852015bae55a948765daf542091ad3842040c40f878d9" dmcf-pid="QU47RpMUjy" dmcf-ptype="general">후속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감독은 "처음에 이 영화를 만났을 때도 구두로 말씀드린 적은 있다. 이 다음 이야기가 있는구나라는 것을 이미 알고 진행했다. 가능성은 현재 극장 상황에 따라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에 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2e78a67787444751b14eee6649a0ba32af685a7c7158eab48d23b6a0500a2a4" dmcf-pid="xu8zeURujT"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yclEGAYck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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