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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수저 출신 재벌 회장들, 어쩌다 몰락했나(미스터.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5 1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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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MUXmnb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e56679eda991c529f0fcf86b337c5f655e7db590d74aad44bfc1b154b55a80" dmcf-pid="9wRuZsLK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15206391zelu.jpg" data-org-width="650" dmcf-mid="BbZwg40C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15206391ze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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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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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f6f09a53283201c04c97c8a317b457b13b317c3d6ecf401ea00374fc1b60b2" dmcf-pid="2re75Oo9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15206563edss.jpg" data-org-width="648" dmcf-mid="bsQ0GwJq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15206563ed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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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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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Vmdz1Ig2k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bb0929fa3e7c379103d163931393d37943b5a5643785589dbac3e94819220147" dmcf-pid="fsJqtCaVjD" dmcf-ptype="general">'비운의 재벌들' 쌍용 김석원, 신동아 최순영, 동아 최원석의 이야기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8e9f7911d587bd8e9cd45475af858ab3e2f58ffab89b493208c4041bea3e5fe" dmcf-pid="4OiBFhNfcE" dmcf-ptype="general">7월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서는 한때 재계를 호령했지만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재벌 회장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경제사를 흥미롭게 조명한다. 홍성추 재벌 평론가가 함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7fc45963ede42a0fec4f8156da9fe65db2dcd2318f2ad7d37be3f2392b6fa07" dmcf-pid="8Inb3lj4gk" dmcf-ptype="general">오늘의 주인공은 '쌍용그룹 김석원, 신동아그룹 최순영,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 세 사람 모두 아버지에게 회사를 물려받아 초반에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지만 '몰락의 길'을 걸은 공통점이 있다. 부친이 갑자기 사망하자 만 29세 젊은 나이에 회장에 오른 쌍용 김석원 전 회장은 시멘트 중심의 그룹을 중공업, 건설, 석유화학, 금융, 자동차 등으로 빠르게 확장시켜 1990년대 초반, 쌍용을 재계 5~6위의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재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하지만 김 회장은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이후 비자금 사건과 정경유착 의혹으로 정치에서도 물러나게 된다. 외환위기, 쌍용차 매각 등의 이유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된 자세한 사연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2f790245fd0fbc684c9582439223dfdf85e86ae35d07d9117f2bca75847d709" dmcf-pid="6cP3YDdzgc" dmcf-ptype="general">또한 63빌딩을 세운 신동아그룹 최순영 전 회장 역시 외환위기 이후 운명의 변곡점을 맞았다. 1999년 그가 그룹 계열사를 통해 외화를 해외로 불법 반출한 혐의로 구속되자 그룹 주력사가 국유화되고 신동아그룹이 급격히 해체되고 만 것. 하지만 당시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건실한 기업이었기에 그룹 해체가 부당했다는 주장이 뒤따랐다. 최 회장 측은 정치권의 압력에 따른 '정치 보복성 해체'였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기업 해체의 진실을 살펴본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을 '재벌 길들이기 1호' 희생양이라 억울함을 주장한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의 사연은 무엇인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874116b627daef2fdd71fc66293455fb35a90b10819b175e119e4a617394a9fc" dmcf-pid="PkQ0GwJqaA"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주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2025 동아시안컵 E-1 챔피언십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로 오후 10시 30분에 시청자를 만난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QExpHriBk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xDMUXmnbo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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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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