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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하이브 배임 고발, 경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5 1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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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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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7cbc65321dcab124327958d52ae4e21a4b3e9693d25d0dd161324c74044590" dmcf-pid="XXw0nZOJ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04325452vrge.jpg" data-org-width="640" dmcf-mid="Gs0JyQ7v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ydaily/20250715104325452vr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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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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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f2f945cea4355f211c722054ea9471a3558fcf95b4a643a25906f7675cdb95" dmcf-pid="ZZrpL5Iil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측이 고발한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1e7a19304da61257b1aa0f8d2b7e0cad69a365a2b5b1ceb977049bc2640bb26" dmcf-pid="55mUo1CnWq"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 측은 1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1년 이상 진행된 경찰 수사 결과 해당 혐의에 대해 민 전 대표의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으며 경찰로부터 하이브가 고발한 두 건 모두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b693ee99590d0d4fc7a1c84edea4fba7e31c82c7826c5a6f78efccbb9cd13d" dmcf-pid="11sugthLvz" dmcf-ptype="general">앞서 하이브는 지난해 4월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된 정황이 있으며, 관련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 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서울 용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p>
          <p contents-hash="4301a6b473f3e6569f1b7135af52a251f8b23e36ec08b6f330116c79c9d5dc22" dmcf-pid="ttO7aFloS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민희진 전 대표는 당시 "어도어의 최대 주주는 하이브이며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권 탈취는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감사 과정에서 확보한 노트북 등의 자료를 통해 다수의 정황 증거가 존재한다고 맞섰다.</p>
          <p contents-hash="edccf55ffd077463f345c98762aad6ba5975c062745f554179eff877d0d39c7d" dmcf-pid="FFIzN3SgWu" dmcf-ptype="general">이 사건과 관련해 민 전 대표는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약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조사 당시 그는 취재진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겠다"며 "업무상 배임이라는 건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일 아니냐"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8a421f739366c0331b0ecc27ce81443b0103ba75a03dc3531ce6182b2f89f7c" dmcf-pid="33Cqj0vaCU"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18일에는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쏘스뮤직,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약 2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손배소)의 세 번째 변론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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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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