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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구에서 10년은 하루”…김정난, 루루와 마지막 인사 전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5 07:1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3a15IiyN">
          <p contents-hash="4c8cc1007880733b7551b6c37d18f88954ab0c2d8130109ed818b59b35fe00c2" dmcf-pid="b20Nt1Cnva" dmcf-ptype="general">눈물이 흘렀고, 마지막 포옹엔 온 마음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62ced6c896367b31442a5ccb5b160538f03311aabbc255d6ad91dd8ddaef237" dmcf-pid="K20Nt1Cnhg" dmcf-ptype="general">배우 김정난이 가장 소중했던 반려묘 ‘루루’와 이별했다. 14일 김정난은 자신의 SNS에 “작은 백설공주 루루야, 할아버지랑 그곳에서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루루의 마지막 순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7c6fc1835abd928a8f8b04db400fe23c03006d16f442136f7034ec8cf64a766" dmcf-pid="9VpjFthLlo"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영상과 함께 “지구에서 10년은 고양이별에서는 고작 하루야. 몇 밤만 자면 엄마가 루루 만나러 갈게”라고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너와 함께한 1분 1초가 소중했다”며 그리움을 숨기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2d5affbc4fdba242fe1e9d7a2196c8bcc12a87706c0feea835ff8dced65234" dmcf-pid="2fUA3Flo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071804578ovjk.png" data-org-width="500" dmcf-mid="UdAiGYwM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071804578ovjk.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078d753bd1e33ab2078b94c92e03a3ba5dbfc576ea59da48f1ee8ef2fbc7c1d" dmcf-pid="V4uc03SgSn" dmcf-ptype="general">
           영상 속 김정난은 병원 진료대 위에 누운 루루를 조심스럽게 끌어안았다. 챙 넓은 모자를 눌러쓴 채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순백의 담요 위에 고요히 누운 루루의 모습과 김정난의 애절한 표정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4a51f51b6def4226f3ca7592ca7c7263e61cc39149d30d433f85ada35b0bfb" dmcf-pid="f87kp0va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071805936krqf.png" data-org-width="500" dmcf-mid="7C0HMxzT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071805936krqf.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f688890fa0f24f206a0fe5cd0098d9e4f5188343cd55e9922e7d34bef7d309a" dmcf-pid="46zEUpTNCJ" dmcf-ptype="general">
           고양이별로 떠나는 순간에도 김정난은 따스한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 숨결을 지켜보며 “우리 공주, 우주만큼 고맙고 사랑해”라고 속삭였다. 고요한 진료실, 그곳엔 눈물과 사랑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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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0a191b0fdccd45d13fb750ae8ea37e85a95e16c14e3acace98653fe5ddac68" dmcf-pid="8PqDuUyjWd" dmcf-ptype="general">눈물이 머문 자리엔 깊은 여운이 남았다. 고양이별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 루루의 모습이 따뜻하게 기억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b44358db15c29b8e6dadb5dca438e086bc7d79756fa5f51f7649d30c7c78c" dmcf-pid="6QBw7uWA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김정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071807331wxck.png" data-org-width="500" dmcf-mid="q8wBkcMU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mksports/20250715071807331wxc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김정난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66ed390a81c702cd09ad276d5a76ba9585977858a0b68cd28ba80775905258" dmcf-pid="Pxbrz7YcCR" dmcf-ptype="general">
           한편 김정난은 반려묘 루루를 비롯해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SNS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많은 공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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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QMKmqzGkTM"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xR9sBqHEy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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