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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호, ‘오픈빨’ 지적에…“MBC 퇴사 안 했으면 잘렸을 것” (위대한 가이드2)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5 07: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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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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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325418545d71514869e73a1642504c62aa0824e2abed10459da534ba36dd54" dmcf-pid="q7YX291m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072233307rlze.jpg" data-org-width="322" dmcf-mid="u413P6Ul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072233307rl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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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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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가 MBC 퇴사에 대해 솔직 고백한다.
           <br>
           <br>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의 요르단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사형제는 요르단의 붉은 사막 와디 럼에서 극과 극 하룻밤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마주한다.
           <br>
           <br>이날 방송에서 김대호와 이무진은 와디 럼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동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지붕도 벽도 없는 모양새지만, 밤이 되자 쏟아지는 별들 아래에서 의외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형성된다.
           <br>
           <br>다음 날 아침, 김대호와 이무진은 사막 모래를 이용해 직접 ‘튀르키예식 커피’를 끓여 마신다. 남은 커피 찌꺼기로 서로 ‘커피 점괘’를 보며 김대호는 “명수형이 자꾸 ‘오픈빨’이라고 한 게 마음에 걸린다”고 털어놓으며 앞으로의 방송 생활에 대한 점사를 묻는다. 
           <br>
           <br>이무진의 점괘 해석에 김대호는 “다 쓸려나가도 너랑 나랑은 요르단의 산처럼 끝까지 버티자”라고 응수하며 진한 의리를 나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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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072234574anob.jpg" data-org-width="647" dmcf-mid="7jmI3Flo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lgansports/20250715072234574an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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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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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b58bca4ed913b4d48ce6835949967839b8cc794cb351b9b05f091c6dc504a10" dmcf-pid="KBX14f3IyM" dmcf-ptype="general">
           <br>한편 한층 자연인에 가까워진 충격적인 비주얼을 보인 김대호는 “난 퇴사 안 했어도 잘렸을 거야 아마”라며 자조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br>
           <br>그러던 중 급작스레 먼저 떠나게 된 박명수가 못내 아쉬워하며 이후 여행 일정을 묻자 김대호는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라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서운해진 박명수는 “사람 하나 망쳐놓는 거 쉬워”라며 김대호에 대한 폭로를 예고한 것은 물론, “(내가 떠나면) 김대호의 본모습이 나올 수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과연, 맏형이 된 김대호의 반전 모멘트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br>
           <br>‘위대한 가이드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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