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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1톤 트럭에 외동아들 치여 사망..트라우마 고백 "치료 못 받아"[같이삽시다][★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4 2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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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6ES5dKGIc">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zPDv1J9HI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2b628d69bef8eddd9bbd2ab6709d7f377865af635b927a52317dc77c0e3ba9" dmcf-pid="qRsY0o41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원숙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214134060dboy.jpg" data-org-width="560" dmcf-mid="pXklZebY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214134060db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원숙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e07c4b537b4085fd173992559c5fb4c72cba24187c78b37de15dc9330e5718" dmcf-pid="BeOGpg8tDN" dmcf-ptype="general">
           배우 박원숙이 외아들을 사고로 잃은 후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div>
          <p contents-hash="499c50bf00c8c41bcb5339a12d3d2b9c13eb0d9afd3f56925cb12b7a45ef4fb9" dmcf-pid="bdIHUa6FDa"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윤다훈, 홍진희가 정신의학과 이광민 전문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a661189923691e907ccb498f836b01e70fde3515c09eecd2f749b13b046f98e" dmcf-pid="KJCXuNP3Og" dmcf-ptype="general">이날 이광민은 박원숙의 심리 상태에 대해 "위험 상황에 대해 굉장히 불안해한다. 예측 불가한 일에 대한 걱정이 큰 편"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e84a319382f410a5b42cd63286857d1840b68bf78bf05d7dc86a874730b36df6" dmcf-pid="9ihZ7jQ0ro"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은 "아들이 사고를 당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예기치 않은 사고가 나면 불안해지는 게 참 많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8680d5fef6b05f843739ae174e17e965c42201d4bbaef969bbc6fc4a7eef08" dmcf-pid="2nl5zAxp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214135436jqmr.jpg" data-org-width="560" dmcf-mid="U02ejFlo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214135436jq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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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0a3f9bb6dbd790c0c7a0ceb1112e6d5678f277dd42a905b078cddd2d75909e67" dmcf-pid="VLS1qcMUrn" dmcf-ptype="general">
           이광민은 그런 박원숙을 향해 "아들의 사고가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다. 그래서 주변을 더 챙기고 신경을 쓰는 것"이라고 짚었다.
          </div>
          <p contents-hash="2d59d266981ab04c999c380da1dfe862611d20ff43ecab79ad41628808df5da2" dmcf-pid="fovtBkRusi"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그동안 우리 아들 일이나 속마음을 드러내며 치료받을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상처가 아물지 못하고 진물이 계속 나오나 싶더라"며 쓴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a90dd6c559f964f7bb4c22a2e43ea57572fe414767727d6b8de0bc8219b3fee7" dmcf-pid="4gTFbEe7mJ" dmcf-ptype="general">이광민은 "(박원숙은) 혹시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거다. 좋은 거다. 그런데 '나는 이런 마음인데 오해가 생기네' 싶은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13b4464977e29973757d0d535b46220f21b54dfae42c2dce82a375daf5808" dmcf-pid="8ay3KDdz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214136842bnze.jpg" data-org-width="560" dmcf-mid="ul39Mvc6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214136842bn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fe1815f3f1d3fe2a838235ce9690326bba9fdeb61914d989968301623f8bdc" dmcf-pid="6NW09wJqme" dmcf-ptype="general">
           이어 "혜은이는 '사진을 찍어서 힘들었다'고 말한 것뿐인데 (박원숙은) 자신의 행동을 자꾸 곱씹는다"고 박원숙을 걱정했다.
          </div>
          <p contents-hash="33e0eb57e583996af54642e1082d69cb8f3982afda169a3d79d8c432ea06b4c0" dmcf-pid="PjYp2riBOR"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원숙은 "그렇다. 결국 내 행동을 곱씹으면 파국으로 갈 뿐"이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dbb0c432c98a743badd5ae9d416c0514336dba81f4b04045c98682a1c29ed5a8" dmcf-pid="QAGUVmnbOM"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은 2003년 11월 외아들을 교통 사고로 떠나보냈다. 당시 박원숙의 아들은 서울 강서구 한 도로에서 미끄러지던 1톤 화물차에 치여 사망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xcHufsLKsx"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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