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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로배우 한지일 우울증 증세 “2주간 약속 펑크, 핸드폰 끄고 집에만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4 15: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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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NBZriB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5aaeab4c24774e024821e8268d49af8b94e47ff9e0c4ee489acbf3deaae766" dmcf-pid="Hsjb5mnb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일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55434959lrgg.jpg" data-org-width="554" dmcf-mid="Yo7OgVFO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55434959lr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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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일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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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XPblA6UlAG"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a80e8618b4b55af00c1f6cc3b8123f14eb2cc8c2521dff88af3f91b89a538d15" dmcf-pid="ZQKScPuSAY" dmcf-ptype="general">배우 한지일이 최근 겪은 우울증 증세에 대해 전했다. </p>
          <p contents-hash="48c887fdd07d0bd8915557987023a4df6e5e0b07c4d7644e32bc666b5ac435a3" dmcf-pid="5x9vkQ7vaW" dmcf-ptype="general">7월 10일 한지일은 소셜 계정에 "우울증 무서운 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0db590abb9af6f1ed586de12f8b3a962d74b530971d4c74c57551eea197abda1" dmcf-pid="1M2TExzTgy"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제주도 다녀온 후 갑자기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른다. 갑자기 핸드폰 꺼넣고.. 카톡. SNS. 인스타 모두가 귀찮은 2주"며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a028952758f846e7e3a84a4c44bbf6348f9206244ee933dc4d48932ec7041af" dmcf-pid="tRVyDMqyjT" dmcf-ptype="general">이어 "약속되어 있던 모든 약속도 어기고 방콕 하루 24시간 1/2도 지나지 않은 시간 내가 언제 우울증이 있었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f54c7a53b7beb8928fe5cc0f8477cc2fe83489a28877e3bb72f8f0c4a72ad09" dmcf-pid="FefWwRBWav"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배우 황덕재의 방문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지일은 "어제 오후 7시경 찾아와 준 황덕재 아우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 어제와 오늘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며 "걱정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bc0e6c2cd67391b977839db30cbf3d0ef8df72665f9cd8475655731c181a0ad" dmcf-pid="3d4YrebYgS" dmcf-ptype="general">한편 한지일은 1947년생으로 만 77세다. 197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한지일은 1970~80년대를 풍미한 미남 배우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0J8GmdKGgl"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i6HsJ9HN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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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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