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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 갈았다" NCT 드림, 호버보드 다시 타고 핫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4 13:53: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4일 정규 5집 내고 컴백<br>8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br>'백 투 더 퓨처' 세계관 반영<br>더블 타이틀곡 내세워 활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xlXjQ0Cr">
          <p contents-hash="3b17afa75aeae5bb8d46d5748958bab3c883301006df84c8f4042e47678a8f4d" dmcf-pid="XeMSZAxpl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이를 갈고 준비하며 야심찬 세계관을 녹였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93df3ed9c57b9ec25e8152c58e60752fd46f244020c8c5c66c928c783d586" dmcf-pid="ZdRv5cMU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06194qaug.jpg" data-org-width="670" dmcf-mid="xKaoD40C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06194qa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4ef270975af59f10196041772b50fed7f78b2791a070bb841367abfc609d3c" dmcf-pid="5JeT1kRu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07682ctop.jpg" data-org-width="670" dmcf-mid="yflSZAxp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07682ct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045885ef790c195ffcbb943577c65722573269738704cf2de2470d964b2e69" dmcf-pid="1idytEe7vk" dmcf-ptype="general">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멤버들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입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f45bdc824187fa41b57e29dded56f3feab3394176ad3c06e5151edb8217b21b5" dmcf-pid="tsr7fYwMSc"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1980년대를 강타한 할리우드 SF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세계관을 정식 승인을 거쳐 반영해 시간 여행을 테마로 삼아 제작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fa4525c0fcaaccfbbb383cbf3edbab1b0badd821509765b0aacde830d80edb8c" dmcf-pid="FOmz4GrRCA" dmcf-ptype="general">NCT 드림이 우연히 발견한 타임머신을 타고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앨범에 녹였다. 2016년 발표한 데뷔곡 ‘츄잉 껌’(Chewing Gum) 활동 때 무대에서 활용한 ‘호버보드’를 타임머신으로 설정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는 점도 돋보인다.</p>
          <p contents-hash="7e3604a580d3a00c83bdf865ae01fcec9b5ee5d0cf9621fdf655d68ee8fa020e" dmcf-pid="3Isq8HmeWj" dmcf-ptype="general">마크는 “햇수로 데뷔 10년 차가 됐다.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삼으면 이야기할 것도 많고, 데뷔 때부터 강조해온 긍정 메시지와 힐링도 함께 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콘셉트 설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NCT 드림은 ‘서사 맛집’이다. 우리만큼 서사가 ‘맛있는’ 팀이 또 있을까 싶다”며 “5집은 NCT 드림의 성장 과정을 되짚어 보는 의미있는 작품이자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앨범”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9c0fb43210fc9eb1724a39d5f4ce5ae3e4832e54c047c14bc98cb5008e74511" dmcf-pid="0COB6XsdWN" dmcf-ptype="general">해찬은 “저희뿐 아니라 회사도 이를 갈고 준비했다. 팬들에게 그 열정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며 “NCT 드림이 여전히 풋풋하고 열정 가득하다는 걸 보여드리겠다. 야심차게 준비한 세계관을 보고 듣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b8cec334272a76f6f1ddd8c081db7fbc1877e79b15dd9d628fe75f55d65f82" dmcf-pid="phIbPZOJ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09196huax.jpg" data-org-width="670" dmcf-mid="WErmTnVZ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09196hu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bb7e7e438190b3db230b9ea5a298a7cea5c953f903685798bddadb44350929" dmcf-pid="UlCKQ5Iiyg" dmcf-ptype="general">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BTTF’와 ‘칠러’(CHILLER)를 포함해 총 9곡을 수록했다. 전곡 음원은 컴백일인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2c1851378a857bf45b314f0c1488d0c1b1314bb043566b4786f28ffff2840f1a" dmcf-pid="uSh9x1CnCo"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중 ‘BTTF’는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과거에 대한 소중함을 안고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담았다. </p>
          <p contents-hash="7cd97a34472b4ca5f84accbbf2f05ea7878a37ca1e1ad441254f6a3a38fe4be8" dmcf-pid="7vl2MthLCL" dmcf-ptype="general">제노는 “앨범의 핵심 콘셉트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지성은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이 보이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지금껏 춘 춤 중 가장 체력 소모가 크다”고 설명을 보탰다. 제노는 “차원의 문을 뚫고 나오는 장면 등 시간 여행 테마와 어울리는 동작이 많으니 꼼꼼히 봐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bf7ea5cbe0bbffd33817e3938b49c4c7b277db657d42f7bf1d52ce514c78987" dmcf-pid="zTSVRFloTn" dmcf-ptype="general">또 다른 타이틀곡 ‘칠러’는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하우스 기반 곡이다. 빛나는 순간을 100% 즐기는 모습을 유쾌하게 노랫말로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06cf57f21231b551ec5a5dd7cccfc4d194447f84227393a254f46c8277519077" dmcf-pid="qF1djK5rhi" dmcf-ptype="general">천러는 “재치있는 가사 표현이 많다. 성숙해진 NCT 드림에게 아직 장난스러움도 남아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고 말했다. 재민은 “녹음 당시 힘을 빼고 칠한 느낌을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NCT 드림의 색깔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곡이 탄생했다는 생각”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댄서 리정이 창작에 참여한 ‘칠러’ 퍼포먼스에 대해 제노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칠한 안무”라며 “락킹 파트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bd9f56f9b6cd9a74c65dd4fa424b7e75191017ec07e24af2a2da4c54b27a21" dmcf-pid="B3tJA91m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10553dmpm.jpg" data-org-width="670" dmcf-mid="YCJWFDdz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10553dm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c2ccaea5d71de6c3ba06c00098c9f6abc2a8b7b2d82da7a62bc2b86abb8eaf" dmcf-pid="b0Fic2ts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12004mnpi.jpg" data-org-width="670" dmcf-mid="GLT4d0va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35312004mn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4be8d48062ace6dd60b68abb839cbb5be3219814fc9e1dbfae1f2b6259a46c" dmcf-pid="Kp3nkVFOTe" dmcf-ptype="general">
           NCT 드림은 2023년 발매한 정규 3집 ‘ISTJ’로 360만장 판매고(써클차트 연간 차트 집계 기준)를 올리며 절정에 오른 인기를 과시했고, 지난해 내놓은 정규 4집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로 220만장 판매고를 달성하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div>
          <p contents-hash="4cce7ff6f29ed0070c8840e0fb906699e50c5df1489175e295a1f3dc9e9644b3" dmcf-pid="9U0LEf3ITR" dmcf-ptype="general">K팝계를 대표하는 ‘음반 강자’인 이들이 새 정규앨범을 내는 것은 약 8개월 만이다. K팝 음반 시장 성장세가 한풀 꺾인 상황 속 NCT 드림의 5집으로 거둘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의 성적이 하반기 음반 시장 추이를 예측해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p>
          <p contents-hash="567868c4f6b42593c9246b34d129d3c506cdd69d055c81f7237d5accc4022edb" dmcf-pid="2upoD40CCM" dmcf-ptype="general">한편 NCT 드림은 컴백에 앞서 10~12일 사흘간 고척스카이돔에서 4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 서울 공연을 열어 총 6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들은 컴백 활동을 펼친 뒤 8월부터 월드 투어 일정을 재개한다. 멤버들은 “전반기에는 활동이 뜸했지만, 하반기에는 바쁘게 움직이면서 아쉬움을 남기지 않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ec6095119474a3862f3da90d2d0a497d74e56bac71ff5ac04991734d955ad7ec" dmcf-pid="V7Ugw8phWx"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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