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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해, SM 떠난 날 그가 멈춘 곳…“여긴 내 장례도 치르려 했던 집이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3 08:3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MbrthLlE">
          <p contents-hash="5753a2ba6c26b81a8f78ca7988de36626b3d75e03e0a472faa9c808fb56e88b6" dmcf-pid="WMRKmFloyk"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 동해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던 당시의 진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627664a5cdce526ec1d20837dd7b92779529af7782064a76fa1f500dc02bbc5" dmcf-pid="YRe9s3Sglc"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고, 완전체 멤버들이 전1학생으로 출연해 퇴사와 이적 비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ad415569f8326b9f9487cad309b7023107283a9c18320d65fedb22972a22895" dmcf-pid="Ged2O0valA" dmcf-ptype="general">이날 동해는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우리 것을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회사를 차린 이유를 밝혔고, “슈퍼주니어 활동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d979404df83cd2cc317ef395665f1610d77b2e7bf840babd5f52f7700ab7d3" dmcf-pid="HdJVIpTN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고, 완전체 멤버들이 전1학생으로 출연해 퇴사와 이적 비화를 나눴다. 사진=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83003781tgbx.jpg" data-org-width="550" dmcf-mid="PdUVIpTN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83003781tg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고, 완전체 멤버들이 전1학생으로 출연해 퇴사와 이적 비화를 나눴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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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e4cb25b65c32bd0b8625721e99b584876c6be7155896220c7a970567e66fcfb" dmcf-pid="XJifCUyjhN" dmcf-ptype="general">
           하지만 말보다 깊었던 건 남겨진 감정이었다. 은혁은 “동해가 회사를 완전히 떠났다고 느꼈다”며 “몇 달간 SM 근처를 서성이며 울기도 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b6f41624f4620eb400bc6bdb644e115ac35096891269b4d1f6ba2008b1182f4" dmcf-pid="ZgaQTBXDya" dmcf-ptype="general">동해는 “15세에 SM에 들어왔고, 다른 회사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죽어도 내 장례도 SM에서 치르고 싶을 만큼 집 같던 곳이었다”고 털어놨다. 그의 목소리는 담담했지만, 표현은 명확했다. 그곳은 단순한 소속사가 아닌, 삶의 시작이었던 공간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8bdc06019540c85824ccc1f85929e4085f72a1b3d2b8f270135ed3aee7ecc4" dmcf-pid="5aNxybZw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83007790uqlu.jpg" data-org-width="550" dmcf-mid="QqIN0Mqy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83007790uq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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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83009128ebev.jpg" data-org-width="550" dmcf-mid="xupWMmnb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83009128eb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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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8d50e955d0b4fc51f4985dbcd41cb0b4299eefbf291f006f5985a0ddaf2940a" dmcf-pid="tjARY91myL" dmcf-ptype="general">
           서장훈은 “원래 저런 애들이 제일 먼저 나간다”고 농담했고, 김희철은 “나한텐 멱살 잡고 나가지 말라더니 먼저 나갔다”며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이 모든 대사조차, 그날의 감정엔 닿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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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dae3a7a7e597a6561836211e093908f3d8c56a9d68f1050387231f3659a5cc1" dmcf-pid="FAceG2tsvn" dmcf-ptype="general">한편 동해는 은혁과 함께 새로운 소속사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며, 슈퍼주니어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규현은 현재 안테나 소속이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3ckdHVFOyi"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0kEJXf3IC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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