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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용만, 버클리 유학생 아들의 선택에 멈췄다…“중퇴 후 DJ, 그래도 아들이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3 07: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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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9DG2tslP">
          <p contents-hash="9a63315c0b2bcf748b8e1aa21b680e6712ecfe5a00fbcab6a8e79a8ab0f4e340" dmcf-pid="1z2wHVFOW6" dmcf-ptype="general">김용만이 아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표정은 담담했다. 말을 아끼는 듯한 눈빛이었지만, 그 안엔 아버지의 고민이 고여 있었다.</p>
          <p contents-hash="3b4be9e0dff9ea2a212f7b551ff95aebf4548a0b57b239d4fc4c1a15e6d2bcf0" dmcf-pid="tqVrXf3IW8"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용만은 버클리 음대에 다니다 중퇴한 아들이 현재 DJ 활동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김용만은 단순한 진로 변경이 아닌, 아버지로서 수많은 질문과 판단이 스쳤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39b38b1850b8f9b449b311c95fe1c0ec5a71345883029b4b99bbd7955eff0f" dmcf-pid="FBfmZ40CS4"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김용만 오빠 아들도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이태원에서 DJ 하고 싶다고 했다”며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김용만은 “결국 학교를 자퇴했다. 하지만 나는 그의 판단을 존중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c5cf15bfd34c023192a756b0862d08b9861aedba39aff3e3225e68573511d8" dmcf-pid="3b4s58ph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용만은 버클리 음대에 다니다 중퇴한 아들이 현재 DJ 활동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사진=‘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71803335prnk.jpg" data-org-width="550" dmcf-mid="HVT4ayEQ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71803335pr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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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용만은 버클리 음대에 다니다 중퇴한 아들이 현재 DJ 활동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사진=‘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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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095ba6149d1f71e1eb31fa7ec5fdcfd11750452adade206e25f7dcce47c2b" dmcf-pid="0K8O16Ul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71804634zchi.jpg" data-org-width="550" dmcf-mid="XjgZ9a6F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71804634zc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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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71805909qiix.jpg" data-org-width="550" dmcf-mid="ZDpoCUyj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ksports/20250713071805909qi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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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8cf2def7b4664ab2a4ca3d40e0b316572eba602d59aff1dbb8406e1ebbd909c" dmcf-pid="U2PCFQ7vl9" dmcf-ptype="general">
           버클리 음대라는 화려한 타이틀과, 이태원의 클럽 부스. 극적인 전환이지만 김용만은 비교를 멈췄다. 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였다. 그는 판단하지 않았고, 대신 지켜보기로 했다.
          </div>
          <p contents-hash="0d72a8bb3772a74fd1cc65041efac278d1d6bf44ff901eed8a488f6302a82375" dmcf-pid="uVQh3xzTyK" dmcf-ptype="general">표정은 담담했지만, 감정은 보였다. 자녀의 선택 앞에서 그는 침묵했고, 대신 이해를 말했다. 김용만은 방송을 통해 아들과의 일화를 드러내며, 자신 또한 혼란스러웠지만 “그 아이답게 살고 있는 모습이 다행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7933fd8ad5584717a44729db5df7cdf647ca97e62a592c137721282dbc7b1ab" dmcf-pid="7fxl0MqySb" dmcf-ptype="general">한편 김용만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외에도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zaEpPDdzhB"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qNDUQwJqS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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