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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용만, "美 버클리 자퇴하고 DJ된 아들…인생이니까 존중해"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3 06: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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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Z3kf7J9Hp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13661af5d1eb4a8ad67098c60e9beef2087a05aa14806c9c17d7a014c23f2e" dmcf-pid="50E4zi2X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10asia/20250713062933819xsnf.jpg" data-org-width="1088" dmcf-mid="GtR3Y91m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10asia/20250713062933819xs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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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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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8d209e84529e686e051d4395ee04dcdd94496881054120f30fc3d0bec0f5e0" dmcf-pid="1pD8qnVZpn" dmcf-ptype="general"><br>방송인 김용만이 아들의 진로 선택을 담담하게 받아들인 사연을 털어놨다.<br><br>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MC 특집으로, 조혜련, 이혜정, 윤수현이 출연했다.<br><br>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김용만의 절친으로 출언해 두 사람의 30년 우정을 바탕으로 나눈 자녀 고민을 공개했다.<br><br>조혜련은 "서로 자식 얘를 많이 했다"며 "오빠 아들은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하다가 DJ가 됐다고 우리 아들도 학교를 그만뒀기 때문에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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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10asia/20250713062935206hggg.jpg" data-org-width="1088" dmcf-mid="HD9ys3Sg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10asia/20250713062935206hg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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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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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4f72e0a7582502944e84ab1bb4a6c5da956f56953879526570f3ffac59eb2c" dmcf-pid="FurPbo41FJ" dmcf-ptype="general"><br>이어 조혜련은 "유명한 대학 아니냐"고 물었고, 김용만의 아들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br><br>김용만은 아들의 선택을 말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 친구(아들)의 판단을 존중한다. 본인 인생이니까 말리지 않았다"고 담담히 말했다.<br><br>조혜련도 "아들이 학교를 18살에 그만뒀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용만은 "혜련이 아들도 예전에 골키퍼 한다고 해서 장갑을 선물한 적 있다. 지금은 드럼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서로에게 위로가 됐던 시간을 떠올렸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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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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