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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영록 “연예인 2세지만 금수저 아닌 흙수저, 당신들밖에 몰라”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3 06: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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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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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60834805ojhn.jpg" data-org-width="600" dmcf-mid="PmOstdKG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60834805oj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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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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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60834950qwic.jpg" data-org-width="600" dmcf-mid="Qs7uRSA8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60834950qw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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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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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YpqzdTkPj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837870409642397c142003ac2841e08b618224942eee0404abf3ad311cbec97" dmcf-pid="GUBqJyEQkP" dmcf-ptype="general">전영록이 부모님은 스타였지만 금수저는 아니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ac37259f0347ff6b7a0f2f07d2d131a18545aab5557b7aa2c7c3fd8f27a1abc" dmcf-pid="HubBiWDxa6" dmcf-ptype="general">7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홍렬은 55년 지기 가수 전영록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489c13e45fadab102f1337e7297724fe6d94338369310a2698e728d4be6245e6" dmcf-pid="X7KbnYwMg8" dmcf-ptype="general">전영록은 “대한민국 원조 금수저다?”라는 질문을 받고 “이거 아니다”고 부인했다. 전영록 부친은 영화배우 황해, 모친은 가수 백설희. 이홍렬은 “전영록 집에서 잔 적이 있다.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나는 게 강아지가 많았다”고 말했고, 전영록은 강아지 60마리를 키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5da6cd961754374946826196dfe0556f6b42a445037f4589197de3ceb6849f9" dmcf-pid="Z6RMwUyjg4" dmcf-ptype="general">이홍렬이 “그 당시 그걸 누가 키우냐. 사료가 얼마냐. 그렇게 강아지를 키운 집이면 금수저 맞지”라고 의심하자 전영록은 “그럼 그 금수저가 나한테 돌아오겠냐. 똑같은 질문을 이덕화, 독고영재 형에게 해봐라. 다 똑같이 흙수저라고 할 거”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2e7f60198a2feae633e0124098281a7d5d29492f614362bf7fc691a56fe7f801" dmcf-pid="5PeRruWAof" dmcf-ptype="general">이어 전영록은 “어르신들이 그때는 당신들밖에 몰랐다. 대본 외우고 목 관리한다고 애들을 근처에 못 오게 했다. 정말 화가 나서 어머니에게 ‘아줌마 누구세요?’ 그랬다. 어머니가 막 우셨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c3d245a150bca56244cddfebe05eeca9281969ee1c1269c217cf12e14f938adf" dmcf-pid="1Qdem7YcgV" dmcf-ptype="general">전영록은 “부모님에게 폐가 안 가게 해야 하는 게 자식들이었다. 지금은 아이들 위주가 많은데 당시에는 부모 위주였다. 부모님 심기가 안 좋으신가? 형제들이 다 무릎을 꿇고 있었다. 어디서 금수저라고 하면 부모님은 금이었고 우리는 흙이었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txJdszGka2"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MiJOqHEa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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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전영록 “이홍렬 탓 대장암 투병설→죽었다고 소문나” (동치미)[결정적장면] ◇내일의 경기(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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