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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유느님 픽' 임우일 "휴대폰에 처음 '유재석' 뜬 순간..이게 말이 되나?" [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2 09:22: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슽★터뷰] 스타뉴스가 말아주는 느좋(느낌 좋은) 슽(스타)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gOxo41DU">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KFaIMg8tD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01caf58a66a9c5e6b80b68055504313d04ff614378cb41c57eb4945c6f59a" dmcf-pid="93NCRa6F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임우일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092206484mtco.jpg" data-org-width="1200" dmcf-mid="zECc2Mqy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092206484mt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임우일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c5363fc4b3ea2ea71c0aaa6622e3836d1d816cc69996a4008b064332eb001a" dmcf-pid="2QypmTkPO3" dmcf-ptype="general">
           <strong># '느좋' 슽 포인트</strong>
           <br>
           <div></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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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임우일은 지난 10여 년간 이어진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대세' 예능인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국민 MC' 유재석 '픽', 그의 새로운 '애착 인형'으로 주목받고 있으니 가히 '슽★터뷰' 코너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으로 제격이 아닐 수 없다. MBC 간판 예능 '놀면 뭐 하니?'와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탐내는 인재로 임우일의 성장가도는 뜨겁게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도 '느좋' 포인트다. </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임우일은 유재석의 새로운 '애착 인형' 하면 그 이름 세 글자가 단박에 떠오를 정도로 어엿한 '예능 대세'로 거듭났다. '국민 MC' 유재석이 사랑해 마다하지 않는 후배답게 인성, 재기 발랄한 센스, 독특한 개성을 고루 갖추며 각종 예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ef9365eea7eca163ef7c7bc01f0deba470af9d712f7982ca460710673d3f558" dmcf-pid="VxWUsyEQOF" dmcf-ptype="general">지난해 데뷔 13년 만의 첫 고정 예능, tvN '아파트404' 출연을 꿰차고 지상파 '놀면 뭐하니?' 입성까지 이어진 건 유재석의 탁월한 안목 이전에 준비된 자가 잡은 기회였기도 하다. '월드 스타' 블랙핑크 제니도 '아파트404'에서 임우일의 팬을 자처했을 정도이니 말 다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f7c5b6085e69dc63920b22376934fafd7a85b8714f7cc1ff703b024463abf0" dmcf-pid="fMYuOWDx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임우일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092207874oqbb.jpg" data-org-width="1200" dmcf-mid="qT0fY3Sg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092207874oq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임우일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b361dbda870bb03217bc49e8ecc100a8b5a6d7a19c6887f37e012d2d81674e" dmcf-pid="4RG7IYwMw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임우일은 본인의 예능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잡은 유재석에 대해서도 잊지 않고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d08633d96f81a99f2977906aff83f62dca9055268f906c682d1829de234a1f7d" dmcf-pid="8eHzCGrRO5" dmcf-ptype="general">이날 임우일은 "제가 '아파트404'에 고정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게임을 설명하고 진행에 도움을 주는 그런 역할을 했었다. 근데 유재석 선배님이 첫 녹화 끝나고 먼저 제게 오셔서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하셨다. 그러고 집에 왔는데 저녁에 처음으로 선배님에게 전화가 걸려 온 거다. 그때 휴대전화에 '유재석 선배님' 이름이 뜨는 순간 바로 못 받았다. 그 찰나, 5~6초 사이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거다. 가슴이 벅차고, 이게 말이 되나 싶어 신기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71f785f1461b44bc39bca7a9a73e3db7c45461519c55880d882885e0a5c7918" dmcf-pid="6dXqhHmes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당시 선배님이 '우일아, 그래도 네가 감초 역할 잘 해줘서 재밌던 거 같고 앞으로 남은 촬영도 재밌게 편하게 하자'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형이 번호 알았으니까 종종 통화 나누자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c3706567a08c47230cd7ba9e55e3649b4e1f337eab32b280a3a1c06451dd644" dmcf-pid="PJZBlXsdr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임우일은 "유재석 선배님은 이전에 제가 막내일 때도 지나가다 방송국에서 마주치면 '우일아' 하며 이름을 불러주셨다. 이거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후배들이 겪었을 거다. 후배들 이름을 다 기억하시고 꼭 한 번씩 불러주신다"고 미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e5f2cb7f923701e70480a768356e04c6484dc3379c7727c202ae10ce70c8b46" dmcf-pid="Qi5bSZOJrH" dmcf-ptype="general">'놀면 뭐하니?'에서 재회한 유재석은 어땠을까. 임우일은 벌써 다섯 차례나 '놀면 뭐하니?'에 출연, 고정 멤버를 넘볼 정도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e20c836541e8611b4e0c4cd533383492f4d4cba8ccd6919eb8ad0188161e7c98" dmcf-pid="xn1Kv5IirG" dmcf-ptype="general">임우일은 "선배님이 리액션을 되게 잘해주신다. 어떤 말을 하던, 재밌던, 뭘 하던 어쨌든 리액션을 잘 해주시니까 그런 점 덕분에 또 다른 소스들이 생기고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 재미없는 것도 오히려 웃기게 포장이 되고, 재밌는 건 선배님 리액션 덕분에 배가되고 그런다. 되게 좀 순간 집중력이 강하시고 진심으로 몰입하시는 게 느껴진다.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90ea6f4f5bfff3a37e960d7d381895397e970ce8916042ee9e348f26b37f8b" dmcf-pid="y5LmPnVZ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임우일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092209221oec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rbRFBXD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092209221oe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임우일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cf5b43fa75fd8e7e9aea60ba1327336dc43178d410522b7a2cb0c7f4c03169" dmcf-pid="W1osQLf5mW" dmcf-ptype="general">
           특히 임우일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씩, 제작진이 저 사람을 왜 쓰는지 다 이유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날 찾는 이유, 그 이유를 스스로가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싶더라. 하하 형님은 카메라 없을 때 그런 얘기를 해주셨다. 결국 오래 할 수 있는 건 '인성'인 것 같다고. 저도 인성도 참 중요하게 작용하는 거라고 느꼈다"고 전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b053d41019b95adbe2444832d07d6e1bf44d6ac8364bcf7c1c3daa743b78033a" dmcf-pid="YtgOxo41ry"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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