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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김재중 “호텔 인피니티 풀 부럽지 않아”…60억 본가 워터파크 클래스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1 2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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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ilgansports/20250711204830872jgeb.png" data-org-width="500" dmcf-mid="qfnLb2ts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ilgansports/20250711204830872jge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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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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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재중이 부모님에게 선물한 본가에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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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의 특별한 대가족 여름나기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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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김재중은 본가 마당에 대형 야외 풀장과 각종 튜브를 설치했다. 대가족 연례 행사라고 밝힌 김재중은 “매년 날씨가 더워지면 조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집 물놀이를 기대하고 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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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물 온도를 확인한 김재중은 “딱 좋다. 호텔 풀장 부럽지 않다”고 만족했다. 김재중은 아버지와 사이좋게 매점 현수막도 걸었고, 직접 만든 간식을 조카들을 위해 차려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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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8남매인 김재중은 조카만 13명이다. 그중에서 5명이 이날 본가를 찾았다. 아이들은 설렘 속 저마다 소리를 지르며 준비운동을 했고, 김재중은 아이들을 조심스레 입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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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놀아주느라 여념 없는 김재중에게 누나들이 슬그머니 다가왔고 김재중 또한 입수 위기를 감지하곤 “간식 만들어줘야 한다”며 도망쳤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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