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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송지효, 겹경사 터졌다…사업 순항에 '컨피던스맨 KR' 특별출연까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1 1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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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oednVZ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cb29929e50d202944eb2673884f1db25c22e497f695d7206dfbaecaf835089" dmcf-pid="7HgdJLf5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지효/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91142043rewx.jpg" data-org-width="640" dmcf-mid="pXkgaAxp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91142043re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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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지효/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368f709c61f3576eaec738f69a0a376ff65d2962c6ece5a8223a2377c84a34" dmcf-pid="zXaJio41h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지효가 3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p>
          <p contents-hash="45502aad54766e876ca946bbed1cc43734d5e013eb430d5dc4b9ef2ff43eaa6f" dmcf-pid="qZNing8tlB" dmcf-ptype="general">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송지효는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연출 남기훈)에 특별출연해 힘을 보탠다.</p>
          <p contents-hash="53c8fd01999b11575a22f3426f33663d3e22fce4a7805ed0c466698c7e657009" dmcf-pid="B5jnLa6FSq"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각계각층의 악인들을 상대로 펼치는 종횡무진 사기극. 사회 시스템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기존 범죄 장르의 문법을 유쾌하게 비트는 'K-케이퍼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c5d360e5ca518886e68ed3e57ad3d64a146dd4d363c7cd9af2758ea0e52ba39d" dmcf-pid="betGH5Iihz" dmcf-ptype="general">'이 연애는 불가항력', '카지노' 공동연출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마인드', '처용' 홍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배우 박민영과 박희순, 주종혁이 주연을 맡아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84823cb098e70e0f53f88f3e12fc6590f7466408c5ac6b991ab68e511713c14" dmcf-pid="KdFHX1CnT7"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컨피던스맨 KR'은 한국 최초의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다. 지난해 9월 촬영에 돌입해 총 12부작 전편 촬영을 마쳤다. </p>
          <p contents-hash="761dda180e88f9b4b30852d3b90b539a382ae47938b31ab8404b46e128b57eb9" dmcf-pid="9J3XZthLWu" dmcf-ptype="general">일본 드라마 '컨피던스맨 JP'를 원작으로 하되, 한국적 감성을 담은 에피소드가 더해져 새로운 재미도 예고한다. 각 회차마다 다른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만큼, 강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9b783e38b3502d6b7c7e8d0697253e50d70fa629afa09e7362d3cfaa510b8b4" dmcf-pid="2i0Z5FloTU"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송지효는 2022년 tvN '별똥별' 특별출연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특히 주연 주종혁과는 SBS '런닝맨'을 통해 두 차례 함께한 바 있어, 예능이 아닌 작품으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5174ca215ff6e14d4f5e64fc71099d07222765bd6e1030ded97e7b6e7f1af6" dmcf-pid="Vnp513Sg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지효/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91142274xdms.jpg" data-org-width="640" dmcf-mid="UhJQxebY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191142274xd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지효/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c12c14500e7018e56e965ad4ac71b4151f37f8d32236f87306e55b85511f8d" dmcf-pid="fLU1t0vah0" dmcf-ptype="general">배우가 아닌 개인 송지효로서도 겹경사다.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했다. 초기에는 직접 화보 모델로 나서며 홍보했음에도 하루 한 두건의 주문에 그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p>
          <p contents-hash="989427cef9ac9234b23b819642b7c919fc068279a01e06189c84b19325301d6d" dmcf-pid="4outFpTNv3"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달 '핑계고'에 출연해 "7월에 신제품이 나온다"며 "사람들이 제품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다"고 순항 중인 근황을 밝혔다. 특히 유재석이 "예전보다는 좋아졌냐"라고 묻자 "많이 좋아졌다"고 화답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c9c89699c1ee24594d64281538a66f54f33c3a3a15fa8a23788f3b339b8c93e" dmcf-pid="8g7F3UyjWF" dmcf-ptype="general">이처럼 송지효는 속옷 사업의 반등 속 사업가로 성장하면서도, 배우로서 안방극장 복귀에 나서는 등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간다. 배우와 사업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송지효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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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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