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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생크림 케이크처럼 웃었다…‘사마귀’ 연쇄살인범 앞의 반전 민낯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1 18:3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iCzbZwWy">
          <p contents-hash="c274d70dd034a088c104a9eee06c8ff2595b3f39e9639828c057853c1b65d4bb" dmcf-pid="tHnhqK5rlT"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카메라 앞보다 케이크 활짝 웃으며, ‘인간 고현정’의 매력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b940f02f3ea6746f5b4f4ed62b31db09676c019f0b9a82afecc91d475d2880e2" dmcf-pid="FXLlB91mCv" dmcf-ptype="general">고현정이 11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koy, 더운 날씨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3df1967396cf7d35710b9f1a03d95fa1dc8e3745caea018a56ca50ad9a669d7" dmcf-pid="3ZoSb2tsvS" dmcf-ptype="general">사진 속 고현정은 흰색 조직감 니트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기대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한 손엔 턱을 괴고, 다른 손은 조용히 무릎 위에 놓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었다. 그의 앞에는 여러 스태프들이 얼굴을 다듬고 있지만, 고현정의 표정은 이미 완성돼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cbc023a0ef96f4c8e4471532b81b7ae5d72e413c3f555e74ceafd8b039e76d" dmcf-pid="05gvKVFO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이 카메라 앞보다 케이크 활짝 웃으며, ‘인간 고현정’의 매력을 발산했다.사진=고현정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ksports/20250711183902108dkks.png" data-org-width="541" dmcf-mid="HtTk13Sg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ksports/20250711183902108dkk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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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카메라 앞보다 케이크 활짝 웃으며, ‘인간 고현정’의 매력을 발산했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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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24222095885c0fc6790e19e85f0adf581f94c274d49f9725350cddb3f99155" dmcf-pid="p1aT9f3I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ksports/20250711183903713bymj.png" data-org-width="541" dmcf-mid="XYnVkwJq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ksports/20250711183903713bym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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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4a7eaf736b5f489152876e88101dbd93ae37aad2bb5f661d061628ead1c342" dmcf-pid="UtNy240C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ksports/20250711183905060zsji.png" data-org-width="541" dmcf-mid="ZUSAZthL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ksports/20250711183905060zsj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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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dba7b86dd39e377cd291191224879b0d874c917a2adcb32515cb50c00fb8bd" dmcf-pid="uFjWV8ph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ksports/20250711183906377qpxc.png" data-org-width="541" dmcf-mid="5R3QsCaV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ksports/20250711183906377qpxc.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c11784de5764b88c37a23a564bfb5cc2924ca88b967fad9b2f8de0a6fbd97cf" dmcf-pid="73AYf6UlCO" dmcf-ptype="general">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플레처럼 부풀어진 생크림 케이크를 들고 있다.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 위에서, 그보다 더 환한 미소를 짓는 고현정. 그 웃음은 포즈가 아니라 여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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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094a23afd8486cea46ad54764c521d2a39f710be3d8d6e5f8ef999d7acd3cd" dmcf-pid="z0cG4PuSWs" dmcf-ptype="general">‘사마귀’에서 연쇄살인범으로 돌아올 그녀는, 이날만큼은 한없이 부드러웠다. 무대 위에서 독해질수록, 일상 속 웃음은 더 단정해졌다. 다음 캐릭터를 준비하는 얼굴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얼굴이었다. 그 미소 하나로, 장르를 바꿔놓았다.</p>
          <p contents-hash="80e637a1e69cb543fae0b9e53332ee245948e4a91c5c9cbdfea1692ece569e90" dmcf-pid="qpkH8Q7vlm"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심리 서스펜스 장르와 감정극을 넘나드는 이번 작품은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에 또 다른 기대를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BtNy240CTr"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bFjWV8phl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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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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