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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2세’ 한혜진·김재욱, 핑크빛 기류…“내가 사줄게” 박력 플러팅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1 17:48: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HAgjQ0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7d7de0a5dfae7880d485ae71c91f02087dfaae46a3852cbfe45daff8feeb36" dmcf-pid="QmXcaAxp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혜진, 김재욱.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174814713mjpf.jpg" data-org-width="700" dmcf-mid="8wToJLf5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174814713mj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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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김재욱.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866992d76e994c841791a55beb4ea3d2259dba8a0823ddeba6cfe4ab159706" dmcf-pid="xsZkNcMUzA" dmcf-ptype="general">
           모델 한혜진과 배우 김재욱이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a0afa63ce989f40972fdc41dda95b5a3e6fe6fbdd4f0d07c8e6cd1f21c5a8296" dmcf-pid="yS0sDmnb3j"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시언스쿨’에는 “혜진아, 나중에 밥 사라! 배우 김재욱 데리고 홍천 한혜진 별장 놀러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7c526c64eee0931ff82d0c8996f7b20afcc1c03cdc49df718b704db268e965d" dmcf-pid="WvpOwsLK0N"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시언은 배우 김재욱과 바이크를 타고 한혜진의 홍천 별장 ‘달심 궁전’으로 떠났다. 이시언은 “아무래도 알아보는 분들이 있으니 프라이빗한 곳을 찾았는데 너무 프라이빗한 곳이 있더라”고 추천했다.</p>
          <p contents-hash="1ad990651eb73a2c11637f96057c01dfffb5f0c56f63d21748e41d36a54927c5" dmcf-pid="YTUIrOo90a" dmcf-ptype="general">한혜진과 김재욱은 20년 친구 사이지만 이날 10년 만에 만나게 됐다. 김재욱은 자신이 직접 만든 독특한 의자와 발렌타인 30년산을 준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e06c6a3776707a2a30034a78860ec5379fe2f04ac0fcb9fc77920b54368a0b" dmcf-pid="GyuCmIg2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욱, 이시언,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시언스쿨’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174816022oeov.jpg" data-org-width="700" dmcf-mid="6Jgb7BXD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174816022oe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재욱, 이시언,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시언스쿨’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c79c5c08fede06b4eb48b9611d77222e8b0d15ecb6ae03f4270df462778963" dmcf-pid="HW7hsCaVzo" dmcf-ptype="general">
           한혜진은 김재욱과 10년 전 함께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청바지 광고 촬영을 사막으로 갔는데, 재욱이 짐만 오고 내 짐은 안 왔다”라며 “그때 재욱이한테 옷을 빌려 입었는데 그걸 계기로 훨씬 친해졌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c1afc4a1107c2811dbfa9347968e26de13664faf6ed258b05abc950e24f8064" dmcf-pid="XYzlOhNfp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 재욱이가 정말 멋있었는데 폼을 너무 잡더라”며 “양가적 감정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113bb784f3d07c128d1136b1e6104ff1dd8c9610980c6e655444da5ff8702b1" dmcf-pid="ZGqSIlj4zn" dmcf-ptype="general">당시 김재욱에게는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미가 있었다고.</p>
          <p contents-hash="75b47bcf331a0756f47daebb5bc85cc17b5401e784c54bae03c62cc00b6241cd" dmcf-pid="5HBvCSA8pi" dmcf-ptype="general">특히 한혜진은 김재욱에 대한 플러팅을 시도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재욱이 접시를 마음에 들어하자 박력 있게 “내가 사줄게”라고 하는가 하면,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무조건 김재욱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d419d5329664f6039f45108222d587d8d0e46e57ebedb9c07e19fb21483d33f" dmcf-pid="1XbThvc67J"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재욱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키 작은 한혜진’을 계속 고르며 “키 작은 여성이 좋다”고 말해 한혜진을 좌절시켰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t59WSyEQ3d"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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