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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前 KBS 아나 김현욱, 트로트 경연 심사위원 작심 저격 “안목 없어”(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1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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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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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44b610f259eece79ff45b477cbe8c0704a06030e25a0731251deaac4a1323d" dmcf-pid="tdk9KxzT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0006080kckp.jpg" data-org-width="910" dmcf-mid="5eLUp2ts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0006080kc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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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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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FJE29Mqya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1c1fda59bf93f46db25da849bc0cc691d483a09ecb8669bad88bce5ca6afeed6" dmcf-pid="3iDV2RBWoS" dmcf-ptype="general">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트로트 경연 심사위원들을 저격했다.</p>
          <p contents-hash="2f8c02e2060a46f33f17a2c9420349609c978dc616b675840661e7019eae8103" dmcf-pid="0nwfVebYol" dmcf-ptype="general">7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코너에는 김현욱과 박광현이 팀을 이뤄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322332ad9bc76ba802effde000b77270f69e70bdf1acec8df32ffdaf267ec79" dmcf-pid="pLr4fdKGoh"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찬은 김현욱과 박광현의 무대를 보고 "김현욱 씨는 경연에서 빨리 떨어질 실력이 아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e199ddab816e52475ffb6eafc64b1d30a1262432f2a81edfe572edb5a401b9" dmcf-pid="Uom84J9HaC" dmcf-ptype="general">이에 김현욱은 "그분들이 안목이 없었던 것"이라고 저격했고, 김수찬은 "자칫 위험한 발언이 될 수 있는데 괜찮냐"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83c4e813685507796d0dc602adba3a3c8f8a0e10fd7fbfdb4172cb36497b9333" dmcf-pid="ugs68i2XcI" dmcf-ptype="general">또 김현욱은 "계속 아나운서로 있을 생각은 없었냐"는 물음에 "사실 제가 KBS 있을 때가 전성기였다. 전현무, 조우종, 한석준 다 제 후배들이다. 제가 원조"라고 답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7d185da6db73c9270f2901ea5d9af7e771ed6311d4cafdd82877cdd786a2600" dmcf-pid="7aOP6nVZo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KBS 떠나고 마이너스의 손이 됐다. 투자를 안 한 게 없다. 세제, 식당, PC방, 소셜커머스, 유행하는 걸 다 했다. 하나만 남기면 되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하면 안 됐다"고 후회했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zNIQPLf5gs"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nwfVebYo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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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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