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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거 뛰기 딱 좋은 날씨네' 50대 성덕 박성웅, GD 콘서트에서 열창+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1 00:02: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성웅, 지드래곤 만나고 '쩔쩔'<br>지드래곤 "어쩐 일로 오셨냐" 깜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OqjUyj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a8ec3ccc7c4c3ce4bbdee78485690b2a18d89ff12675a0bec36514263db3a2" dmcf-pid="3kIBAuWA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웅이 지드래곤 콘서트에서 열창을 했다. / 유튜브 '유딱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000232629xplj.jpg" data-org-width="640" dmcf-mid="5z0nYebY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000232629xp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성웅이 지드래곤 콘서트에서 열창을 했다. / 유튜브 '유딱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a523b72f153eea901bc50fb620789ede05def6f2a37a5fe3db01e30df5c0f9" dmcf-pid="0ECbc7Ycl3"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지드래곤 콘서트를 관람하며 행복해했다.</p>
          <p contents-hash="e6e3503f29df9aa42d3afa8b5c4921ec6f592fc58f55ebdb39b74df8715f4a38" dmcf-pid="p2xhKsLKTF" dmcf-ptype="general">9일 박성웅은 유튜브 '유딱날'에서 지드래곤 콘서트를 보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로 떠났다. 그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인데 베트남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설레여했다. 캐리어 안에는 잘 정돈된 짐들 사이 지드래곤의 응원봉도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75ac0dfb1b19b274c6bc604edce0714a75f929cebf5b9466480b1f99aa96fc" dmcf-pid="UVMl9Oo9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과 박성웅이 무대 뒤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했다. / 유튜브 '유딱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000233964fbbq.jpg" data-org-width="640" dmcf-mid="1N1evQ7v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000233964fb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과 박성웅이 무대 뒤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했다. / 유튜브 '유딱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657f18053ac971b00202baead00b1f5e8f9635e2d973ed1621e652a0c88ca8" dmcf-pid="ufRS2Ig2T1"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콘서트장으로 서둘러 갔고 무대 뒤에서 지드래곤과 직접 만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드래곤은 박성웅에게 팬이라고 하며 악수를 권했고 박성웅은 어쩔 줄 몰라 했다. 지드래곤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뺐고 서로 여러 번 인사를 했다. 지드래곤은 "어쩐 일로 오셨냐"라고 물었고 박성웅은 "콘서트를 보고 싶어서 왔다. 보러 온 김에 유튜브도 찍고 있다"라고 답해 지드래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성웅은 "'삐딱하게'를 가장 좋아하는데 좀 더 알기 위해 왔다. 파이팅입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9867857671057344c2a197be2df81d24e60dbfe763eb3b27f786342c5508ed" dmcf-pid="74evVCaV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이 자신의 콘서트를 보러 온 박성웅에 깜짝 놀랐다. / 유튜브 '유딱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000235209xdlq.jpg" data-org-width="640" dmcf-mid="taE0n1Cn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000235209xd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이 자신의 콘서트를 보러 온 박성웅에 깜짝 놀랐다. / 유튜브 '유딱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db9629001053c872a4d5f3aec40615c4290aab135e0cbf3392abc096a8ff15" dmcf-pid="z8dTfhNfvZ"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지드래곤과 헤어지고 긴장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거드름을 피우기 시작했다. 박성웅은 "봤지? GD가 90도로 인사하고 팬이라고 해주고. 신세계 많이 봤나 보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박성웅은 객석으로 돌아와 응원봉을 흔들었고 무대를 열정적으로 즐겼다.</p>
          <p contents-hash="6797fd46737a640dbf59578ff3eba1cb2f0b0a40ee5919c67b48d046b05ef6da" dmcf-pid="q6Jy4lj4vX" dmcf-ptype="general">몸을 흔드는가 하면 따라 노래도 부르며 50대 같지 않은 면모를 보여줘 놀라움을 샀다. 폭우 속에서도 약 4만 명의 관중과 함께 소리를 질렀고 자신의 애창곡인 '삐딱하게'가 나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큰 소리로 불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나고 박성웅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지드래곤을 보며 정말 자랑스러웠고 재밌었다. 파이팅"이라는 영상 편지를 남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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