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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야노 시호, 샤워가운 입은 줄…'역시 모델은 모델!'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21:01: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더운 여름, 시원한 패션 '눈길'<br>야노 시호, 뭘 입어도 완벽한 비주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Ki6vc6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dc34f23270992896bee925990be3716915b5bf80061e9abb6a12e289f8d631" dmcf-pid="ttux9Oo9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노 시호가 싱그러운 여름 화보를 SNS에 올렸다. / 야노 시호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210140926stru.jpg" data-org-width="640" dmcf-mid="XSewg3Sg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210140926st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노 시호가 싱그러운 여름 화보를 SNS에 올렸다. / 야노 시호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f04c30712f0c2732386c88899092659c1a97d658003ae3fac72e93d1cecaf5" dmcf-pid="FF7M2Ig2v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야노 시호가 여름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ee523e20e1a0cd2e365de2a740471093911fe2dfa0810f951637ff1c2f52a8f" dmcf-pid="33zRVCaVlE"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9일 자신의 SNS에 화이트 점프슈트와 베이지색 가방을 매치해 시원한 느낌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길거리에서 야노 시호는 선글라스를 끼고 긴팔 긴 바지의 흰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싱그러운 느낌의 야노 시호는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1d25e13df39ccbecc9320065c715db2fb87fc178c8de443a11cf6102e86613" dmcf-pid="00qefhNf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노 시호가 화이트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 야노 시호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210142187qbov.jpg" data-org-width="640" dmcf-mid="ZP8NeHme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210142187qb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노 시호가 화이트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 야노 시호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4b439ccde578566614b2581c7cdf5e1b04295550894cb2ab5fe0fd9b7793be" dmcf-pid="ppBd4lj4lc" dmcf-ptype="general">또 허리에 기다란 끈이 묶여 있어 얼핏 보면 샤워가운 같은 느낌을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팔 긴 바지임에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사진은 팬들 사이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네티즌들은 "건강한 느낌이다", "항상 잘 보고 있다", "옷 정보 좀", "너무 예쁘다", "야노 시호니까 가능한 의상 아닐까", "샤워가운 입고 있는지 알았네",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 "야노 시호 셔츠핏이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651bc2117a734dca89909d2a4bcdee25ad609039168dadddb944b082e3f7611" dmcf-pid="UUbJ8SA8WA" dmcf-ptype="general">한편 야노 시호는 최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의 딸 사랑이는 첫 모델 오디션을 봤고 탈락의 쓴맛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빛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어. 떨어진 다음엔 올라가는 거야"라고 위로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75bd2f2749a7564a16f7bc2c1883cb26c5087cb1477948b5cc7c982e3b718d19" dmcf-pid="uuKi6vc6vj"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있던 야노 시호는 "언젠간 그분의 픽이 되자 사랑아. 두고 봐. 민주킴!"이라고 말하며 단호한 표정을 지었고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 시호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추성훈이 김밥을 사 들고 찾아왔다. 야노 시호는 "명품 다이아보다 김밥이 좋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7701e31bec0ac75df518ad950ad820b934702efae924d44b9ae6968f130261" dmcf-pid="779nPTkP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210143460bpnk.jpg" data-org-width="640" dmcf-mid="5wUQKsLK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210143460bp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e5f7db50cf246891b761b592f51df73e0b48f079d90f66bd65de2b7bd8e1d9" dmcf-pid="zz2LQyEQha" dmcf-ptype="general">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고 이들 가족은 KBS2 '해피 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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