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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성훈, 야노시호x추사랑도 질투하겠네..남다른 손석구 사랑('추성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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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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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ab7490589f1b2a179139d0a1ab9362595e62102d1a4113857f4bd0e00b5cb0" dmcf-pid="4frFcBXD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90905656fcgo.png" data-org-width="650" dmcf-mid="VRE5N7Yc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90905656fcg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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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06ae893a8ae25d966c820714706094f3d275ecb4d841fad5c04a2f787140e7" dmcf-pid="84m3kbZwN3" dmcf-ptype="general"><strong>추성훈 “손석구 있었으면 건배했을 텐데”…오사카 로컬맛집서 전한 ‘찐친 케미’</strong></p>
          <p contents-hash="46db80469d05a3b942d115012dfe2b0152c8f620615b64279ccbbd055df399a3" dmcf-pid="68s0EK5rj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오사카 아조씨’ 추성훈이 자신의 추억이 깃든 현지 로컬 맛집을 소개하며 절친 손석구를 언급,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69fe6c7f2c6cf44951605e7f583fa1a3422625598769e428176fa1c2b6f24bb" dmcf-pid="P6OpD91mNt" dmcf-ptype="general">10일 추성훈 유튜브 콘텐츠에서 추성훈은 “안녕하심까, 추성훈입니다. 요로분, 오사카 많이 가지 않숨니까? 오늘은 제 추억이 담긴 쿠시카츠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숨니다”라며 직접 소개한 오사카 맛집을 찾아 나섰다.</p>
          <p contents-hash="49207ce99c2e3e1f5dcd17072e32c139b7daa6c158a95a6f10512be2eed8a090" dmcf-pid="QPIUw2tsN1" dmcf-ptype="general">이곳은 추성훈이 젊은 시절 친구들과 자주 찾던 쿠시카츠(꼬치튀김) 전문점으로, 가성비 좋은 로컬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익숙한 골목과 식당의 분위기에 추성훈은 “여기 진짜 싸고 맛있숨니다. 다들 가셔서 맛난 거 잔뜩 드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묜 좋겠숨니다”라며 진심 어린 추천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b2218c15894ee790d154079e32d212f129b24f68b8e19e5dc455aa35339b5b7" dmcf-pid="xTfcbIg2g5" dmcf-ptype="general">식당에 앉아 시원한 맥주를 주문한 추성훈은 갑자기 손석구를 언급하며 “석구 있었으면 둘이 건배했을 텐데, 혼자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 편을 너는 무조건 보고 있을 거다. 넌 한국에서 맥주 들고 화면 보면서 건배하자”고 말해 ‘찐친 케미’를 뽐냈다.</p>
          <p contents-hash="2d0090f2b15d1afb73b6ecd73950357141c9f49daaf15ddedebfde1b013dfa10" dmcf-pid="yQCurVFOkZ"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젊은 시절 헌팅 경험을 묻자, 추성훈은 “난 못했다. 동생한테 다 시켰다”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마음은 늘 하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며 수줍게 웃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p>
          <p contents-hash="cedfb981c5672fb2c94381a38f9433a5b6567ee6a8dd1b850d25aa35dd067356" dmcf-pid="Wxh7mf3INX"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가족에겐 한없이 약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YMlzs40CjH"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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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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