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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 남편 아이 임신' 이시영, "괜찮을까요?" 질문 후 울컥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14:34: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시영, '용타로' 출연<br>이용진 "앞으로 잘 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U5eGrRhK">
          <p contents-hash="549fcceb59cac924053da50c10dbfeed4229b8d21e704250d784cf86dbb0303b" dmcf-pid="2pu1dHmey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용타로’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68e46904e15d45117ff1529ced10ed35b7adce1799662da235ed9b309750c" dmcf-pid="VU7tJXsd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43410560tgzt.jpg" data-org-width="670" dmcf-mid="KRkoXJ9H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43410560tgz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a83ee890c3959c442df10c0d1ff0704a1273d091e3a9d8b11a225bb1cbad3f1" dmcf-pid="fnoRvPuSCq" dmcf-ptype="general">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코너 ‘용타로’에는 이시영이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9231441bffef033e21ed8f13bd65778b74d42e1f7583f2e511e25e517acefa5d" dmcf-pid="4LgeTQ7vlz" dmcf-ptype="general">이날 이시영은 ‘오토바이 사고수가 있나’, ‘해외에서 객사할 가능성이 있나’, ‘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잘 될까’, ‘정윤이가 여자친구가 있나’로 타로점을 봤다.</p>
          <p contents-hash="5c3be830db048e62df8afa8d9c83a585b08b9eb6ad9bde75ae0d430df544cfb1" dmcf-pid="8oadyxzTy7" dmcf-ptype="general">이어 이시영은 “질문을 내 마음속에만 가지고 해도 되느냐”라며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카드를 뽑았다. 이용진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괜찮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65bef2d4530dec06661b51c66d695a3336a096ae05bd7e38f53622a2e4b62c" dmcf-pid="6gNJWMqyTu"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감사하다”라며 “혼자만의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aa6883faae8d29c4662b8ee3c8003cd2bf5befa13442dec9e9c760aabc51e5" dmcf-pid="PajiYRBWWU"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해라”라고 단호하게 대답했고 이시영은 이 대답을 듣고 “울 것 같다”고 울컥했다.</p>
          <p contents-hash="8806637e0deac5f9b5fd583f0810ed24602e8ce27c62a8ca9ca17e49a33af2f8" dmcf-pid="QNAnGebYWp"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겁을 먹고 있는 걸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7b9388aa8eb3e6264c75e09884433d1dc27fa2b6a1ded3e2c11b1486f93cfe" dmcf-pid="xjcLHdKGh0"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본인은 소극적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 안해도 된”라고 용기를 줬다.</p>
          <p contents-hash="25a5a28a589f57c041e8539b2ef94873f4047613158d0446343fb90fa83bbd5f" dmcf-pid="ypu1dHmeh3"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한발 더 나아가서 제가 앞으로 할 일이 어떨지 봐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용진은 “이걸 결정해야 앞으로 잘 된다. 본인이 편안해지고 본인에게 좋다”고 타로를 봐줬다.</p>
          <p contents-hash="4fa6a163710cac63ee4970b33201c2fed46b4895e02dae1b7040fab9e144976f" dmcf-pid="WU7tJXsdTF"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이걸로 다 됐다”고 만족해했다.</p>
          <p contents-hash="b86b28ba17a2c03bd4fcb6791e64e6fb660665d15d976c10857682b4eb408c96" dmcf-pid="Yrsc3a6Fht" dmcf-ptype="general">앞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한 배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자 이식을 결정했다며 둘째 아이 임신을 알렸다. 이시영은 전 남편이 동의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내린 결정의 무게를 온전히 안고 가겠다며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016bdca5acad99cd0bf6440225ed49079c552f810f27bd646ea2f756c8cc0e1" dmcf-pid="GmOk0NP3y1"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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