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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난, 예물 반지에 핑크 넥타이‥부모님 유품 공개 “너무 예뻐”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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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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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751df59b3e0095ec9c53f5bdc4e483ecf2b8a532493180c544e2885401349a" dmcf-pid="uGJVpjQ0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정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40206949jeds.jpg" data-org-width="600" dmcf-mid="03vEiZOJ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40206949je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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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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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정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40207153ieoz.jpg" data-org-width="600" dmcf-mid="pGNxbriB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40207153ie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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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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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zXn4ucMUkk"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1c618cb4aba76f672c6d3fa0407c470b8285faf078fa8e9c27299d8c21971040" dmcf-pid="qZL87kRucc" dmcf-ptype="general">김정난이 돌아가신 부모님 유품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aaaeb17692c6509a0f4547334e9eea964fa22c68f31dc5cf2503429f137b59d" dmcf-pid="B5o6zEe7aA" dmcf-ptype="general">7월 9일 배우 김정난 유튜브 채널에는 "10년 전 장만한 혼수부터 쌓아두고 쓰는 쟁여템까지 대방출 (+부모님 유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8b437a28bd3ca082107fe034e8f01348e1cd03cbd3417d80d1b7c64ddf7f600" dmcf-pid="b1gPqDdzgj"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난은 자신의 집에 있는 물건들을 소개하다 돌아가신 어머니 유품을 꺼내보였다.</p>
          <p contents-hash="4897eec67e906d637e67082f67b88a4906f10be1981e7e10866fd178ff7b35a9" dmcf-pid="KtaQBwJqjN"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세 번째 손가락에 반짝이는 반지를 낀 뒤 "엄마가 1971년 결혼 예물로 받은 반지"라며 "어릴 때 촌스러워 보였는데 지금 보니 디자인이 너무 예쁜거다. 며칠 전에 꼈다. 은근히 예쁘다니까"라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547fcd6272bb621577184e8b990494572509518b59d6021248d19aaf1e54c892" dmcf-pid="9J5hcuWAja" dmcf-ptype="general">초록색 '백양 메리야스'도 등장했다. 김정난은 "우리 엄마가 나 초등학교 때 나염해준 거다. 옛날엔 이렇게 메리야스에 색깔을 입혀서 티셔츠처럼 입혔다고 하더라. 이걸 못 버리고 여태 갖고 있는거다. 초등학교 때 입었던 거다. 엄마 자수랑 반지가 유품이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f1be608f38047fe63a2207637fcea5e176724d89fb7499b21abaa01569a8b70" dmcf-pid="2i1lk7Ycag" dmcf-ptype="general">또한 김정난은 "얼마 전에 아빠 돌아가셨잖아. 아빠 돌아가시고 이제 아빠 옷 정리하다가 너무 재밌는 걸 찾았다. 우리 아빠가 이런 넥타이를 맨 거야"라며 아버지 유품인 핑크 넥타이를 꺼냈다. 김정난은 "이거 보고 너무 웃었다. 아빠가 하려고 샀다는 게 너무 웃긴 거다. 근데 예쁘지 않나. 흰 티셔츠에 하면 예쁠 것 같다"며 자신이 직접 핑크 넥타이를 착용해봤다.</p>
          <p contents-hash="3690afcb0d0549f1b50a10e82c369bc6a9e952a137a9c51503e46dcd1ed8007b" dmcf-pid="VntSEzGkao"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아버지 팬트리까지 탈탈 털었다는 김정난은 "가서 정리 더 해야되는데 보다가 내가 쓸만한 걸 갖고 왔다"며 핑크 넥타이와 핑크 장갑 등 아버지의 반전 취향이 담긴 유품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fLFvDqHEA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4o3TwBXD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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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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