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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울교통공사, AI 챗봇 '또타24' 작년 43만건 넘는 민원 처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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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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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1de35391cce035efd3241854e1fed0443ee01d5d21fcd13951230ae7e74d9d" dmcf-pid="GJIwtWDx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챗봇 또타24 메인 화면 예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timesi/20250710120904763gmen.jpg" data-org-width="700" dmcf-mid="WByh71Cn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timesi/20250710120904763gm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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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챗봇 또타24 메인 화면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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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1035fd76be37032308409fae8d8ef2b0368f5fdaf5cdfcad52aec8fe4a91a6a" dmcf-pid="HiCrFYwM5H" dmcf-ptype="general">서울교통공사가 인공지능(AI) 챗봇 '또타24'가 지난 한 해만 43만 건이 넘는 민원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cc5f60c58420e41973bd5efa92489fd3566e14e107bc6c3988c882c27f89cde5" dmcf-pid="Xnhm3GrRtG" dmcf-ptype="general">특히 냉·난방 민원과 같은 간단한 민원의 경우, 또타24 채팅창에 “더워요” 또는 “추워요”를 입력하면, 민원 접수 화면으로 이동한다. 이후 호선과 탑승 중인 열차의 칸 번호를 입력하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민원이 자동 접수된다.</p>
          <p contents-hash="67799a5b88673055e40d9335eb982530e6dfdd755427a326fd290f028a4c6e0a" dmcf-pid="ZLls0HmeGY" dmcf-ptype="general">실제로 작년 한 해 공사에 접수된 전체 냉난방 민원의 38%에 달하는 36만 건의 냉·난방 민원이 챗봇을 통해 접수됐다. 챗봇을 통해 민원이 처리되는 만큼 고객센터 직원들은 응급환자 발생·소란자 발생 등 긴급한 민원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a5327fc05d111fd9cad5b6a62509a655c11048e936a1a35461d3cee79acae7f7" dmcf-pid="5oSOpXsd5W" dmcf-ptype="general">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에서 '서울교통공사' 채널 검색 후 우측 상단 챗봇 아이콘을 통해 접속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7b11fcd112698895090a2b391f28a23634b43d51e1e9f3f495ac7163c8dea2f" dmcf-pid="1gvIUZOJHy" dmcf-ptype="general">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데이터 학습, 챗봇에 남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스템 개선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efc18af87a6693c1dc9551ae4aaea8b1a385b879158bd2065d51964f549dd7" dmcf-pid="taTCu5IiGT"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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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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