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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울컥…“혼자 고민, 겁 먹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9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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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cfua6F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abaefe674f5dc864a6f962be471bb1ca6041b99f4c9b69d467c7ec2957145f" dmcf-pid="HRk47NP3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타로’ 이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05106992qolt.png" data-org-width="700" dmcf-mid="x9FWsqHE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05106992qol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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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타로’ 이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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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타로 결과에 눈시울을 붉혔다.
          </div>
          <p contents-hash="f6d2054941ae014caf68af3d8f3abc66c77e9c2520d1728210b11e332ec73a9c" dmcf-pid="ZdD6qAxp7Y" dmcf-ptype="general">9일 이용진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d7a01dda9a386567a1fba48ed79bafbff6bf8423d89e6ca025c11b456722c32" dmcf-pid="5JwPBcMUUW"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이용진에게 “이런 것도 되냐. 질문을 말하지 않고도 속마음만 가지고 보는 게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은 “될까 말까, 있을까 없을까, 둘 중의 하나의 질문 정도는 알려줘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cac0103e085a1ab20c775d23cc24cf2a7a411e4bfd050b08188a38547cac9c0" dmcf-pid="1mHAdyEQzy"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떨린다”며 카드를 뽑았다. 이용진은 이시영의 질문을 모른 채 “고민 안 해도 된다. 괜찮다. 밀어붙여도 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5ee0614758ea8d8dd8855b0fa9d98bf9f80c98ff76b0bd7095052a14202b538" dmcf-pid="tsXcJWDxz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시영은 “혼자만의 고민이 있었다”며 “진짜 용하다. 정말 너무 눈물 날 것 같다. 내가 겁을 먹고 있었던 것 같다”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4abeb0003835c509d02e11d61e0150cbf2a8053fb521d22df2fe4da5c23eba2" dmcf-pid="FOZkiYwMuv" dmcf-ptype="general">또 이시영은 이용진에게 “한발 더 나아가 앞으로 일은 어떨지 봐줄 수 있냐”고 했고, 이용진의 지시에 따라 카드 한 장을 뽑았다.</p>
          <p contents-hash="70d60a687e92fed6e1bb892e36a87dc4cbb85bb38bcc458a31efdaf08388d647" dmcf-pid="3I5EnGrRzS" dmcf-ptype="general">카드를 확인한 이용진은 “이 걸 결정해야 편해진다. 본인에게 좋다”고 말했고, 이시영은 “감사하다. 궁금한 모든 갈증을 해소횄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f680d57ae472e7978fb24063079e8cebd3eb81b38b3cfebdc9bae102ac893" dmcf-pid="0C1DLHme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타로’ 이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05108285bpke.png" data-org-width="700" dmcf-mid="yA3YOBXD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05108285bpk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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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타로’ 이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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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582eef1adcd1df295c0890506e10d19e482790fc0ff4bf26ac23083369e8e" dmcf-pid="phtwoXsd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타로’ 이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05109567hoij.png" data-org-width="700" dmcf-mid="Wm2YOBXD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05109567hoi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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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타로’ 이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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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8bd1627bbfad4b712e805ecd08b67f3efd90d6d6dce7b1b23a7bb7c47ebf0d" dmcf-pid="UlFrgZOJ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타로’ 이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05110847oddq.png" data-org-width="700" dmcf-mid="YW3ma5Ii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205110847odd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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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타로’ 이시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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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13635e847b3424c98ca234e5a5e7ade9943ec3e209cba51c38afb64a818d6af" dmcf-pid="uS3ma5Ii3I" dmcf-ptype="general">
           앞서 이시영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이혼한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b5f3821d9fabeb2607c11aa167fe19df79d8af592c3707c61cc8a25ecb69e9d7" dmcf-pid="7v0sN1Cn0O"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하던 중, 전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고 했다. 그리고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결정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c2bad45d4f0efbdcbac0bdc0212b88d5c2577e45c2935bdba778468a1b9950" dmcf-pid="zt2YOBXD3s" dmcf-ptype="general">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다”면서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2ae19061d4fc05c6ebfc0902ea9508cc554eada3196debc8f94c3f6307b0b9" dmcf-pid="qFVGIbZwFm" dmcf-ptype="general">이에 이시영의 전남편은 이시영이 이혼 후 둘째를 임신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면서도 “기왕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 하려고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bfb01f3b1ebb91a13f48aaf63f18792e45ec043e243c869df253b6c909a9408" dmcf-pid="B3fHCK5r7r"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그는 현재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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