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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 게임3' 다시 쓰는 최초의 기록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9 14:3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최초 모든 국가서 2주 연속 1위 <br>시즌3 나오면서 시즌1, 2까지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sY7Uyj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4e8f7a9d267b4fd2613d06153c7d5c60019b5950f7d902c5f8f8b7b49f1aa8" dmcf-pid="XmOGzuWA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스틸.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ed/20250709143505461nxi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rIHq7Yc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ed/20250709143505461nx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스틸.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23af516db0783c4c731c49d4ab9c79308641744747a5dc2317ec3eddac190e" dmcf-pid="ZsIHq7Yc5w"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가 공개 2주 차에도 글로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673e629a0cd0ca2e33128dc81bb8afa9f521e8254c9ae5f76d1d27c6b0a1942e" dmcf-pid="5OCXBzGkGD"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이 발표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주(6월 30일~7월 6일) '오징어 게임3'의 시청 시간은 2억 8380만 시간으로 집계됐고, 시청 수는 4630만을 기록했다. 이는 비영어권 쇼 부문은 물론 영어권 콘텐츠를 포함한 전체 넷플릭스 콘텐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p>
          <p contents-hash="b18cd3ec680e52a7daff5d6eea70ebf41410f2f86123f5f1b2f474bfa63088c3" dmcf-pid="1IhZbqHEXE"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은 순위 집계 대상인 93개국 전역에서 2주 연속 비영어권 쇼 1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 최초로 모든 국가에서 2주 연속 정상을 기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a4c86d34f83cd0002c2d5236d62dafa7979192414f28425b75ec147f62847a15" dmcf-pid="tCl5KBXDYk" dmcf-ptype="general">시즌3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와 시즌1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같은 주간 기준으로 시즌2는 시청 수 490만으로 2위, 시즌1은 380만으로 3위를 기록해,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나란히 비영어권 쇼 톱3를 모두 점령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넷플릭스 역사상 전례 없는 사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8d107ba2544dc009861fed4e542c83a1b11b2f4d628e14495744a5c71b6f34" dmcf-pid="FhS19bZw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스틸.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ed/20250709143506736eq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GzbxANP3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ked/20250709143506736eq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스틸.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f4b98c8743ecb9304ae22d5a876c6fa591376af250c1fb1a81825030ab7797" dmcf-pid="3lvt2K5rtA" dmcf-ptype="general"><br>다만 시즌3의 시청 수는 공개 첫 주(6월 27일30일)의 6010만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며, 시즌2의 역대 최고 시청 수(6800만)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13은 여전히 넷플릭스 역대 비영어권 쇼(공개 91일 기준) 시청 수 1~3위를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01c52e9567d88bd11b45fddb27b8fa75b4a12e75f277822cd20895b9a8216a4a" dmcf-pid="0OklF1CnZj" dmcf-ptype="general">한편 글로벌 인기가 치솟을 수록 불법 굿즈까지 판매되는 행태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징어 게임' 관련 티셔츠, 걸개 그림 등 다양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는 것. </p>
          <p contents-hash="c5b4513399030b50c2a0d9694042bcb7484150a216b996323d5278d0b5676b84" dmcf-pid="pIES3thLtN"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정재 등 출연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굿즈를 제작·판매하는 행위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며 "정말로 한심한 일"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7afb0d9e178bbaf54de38ca8d6872b51efeb1a42846740cc2451421fc910bb3" dmcf-pid="UCDv0FloZa" dmcf-ptype="general">그는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로 수익을 내는 것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타국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75c656148d212c9193ce744bbab9397dfcd59e3367c3ae1728a9b9e9a10db7d" dmcf-pid="uhwTp3Sg5g"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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