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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동일 '개딸' 된 임윤아 "자격증 딴 것처럼 기쁘다" 감격 ('악마가 이사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9 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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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l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Chosun/20250709121127161rvfb.jpg" data-org-width="1200" dmcf-mid="Kq9LQ6Ul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Chosun/20250709121127161rv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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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ba76e2a8dc0fe93552443d5c0803bc1899e984fd5054afdae17c13f2dae16f" dmcf-pid="faDHhIg2E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임윤아가 성동일과 첫 부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072b014101ad52d56617f10d35a9b2dfb4ea3b388207d54265e41694bef49b0" dmcf-pid="4NwXlCaVw1"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서 "성동일 선배의 개딸 계보를 이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마치 자격증을 딴 기분"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f3578ac6dd912b70502e361631b97091a4a3a50b21321fec2dac76b7eab625e" dmcf-pid="8jrZShNfO5" dmcf-ptype="general">8월 13일 개봉하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2019년 영화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의 신작이다. </p>
          <p contents-hash="ccd51a4e230f4652d6a18e60759389b4d2739529e765ab2028cd522189580c48" dmcf-pid="6Am5vlj4rZ"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성동일과의 남다른 부녀 케미를 예고했다. 그는 "'응답하라' 시리즈 때부터 성동일 선배의 개딸 계보가 워낙 유명하지 않았나. 저도 그 안에 들어갈 수 있게 돼 기쁘고, 마치 자격증을 딴 것 같아 뿌듯하다"고 감격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0a3376777eb72c354c98854a6c269880281e974af89e9ee4d9da2d22c421c9e4" dmcf-pid="Pcs1TSA8IX"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성동일이 "'응답하라'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에도 개딸들이 있다. 저희끼리 소녀시대 개딸 모임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자, 임윤아는 "멤버들 중에서도 성동일 선배의 딸 역할을 맡았던 친구들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p>
          <p contents-hash="bd286a7a7b9e500ab81376e98b0c77915b126fa0525cb463977ba392e1e1a6d7" dmcf-pid="QkOtyvc6OH"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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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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