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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0세 육아’ 최지우 “딸 친구 엄마와 20살차…쫓아다니기 힘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8 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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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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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1d8049a32c59d333f35167879157429c9308d2c493405ef9f7f73cc82e1c4a" dmcf-pid="3cfjWWDx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지우. 스포츠동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donga/20250708231126002wumh.jpg" data-org-width="1200" dmcf-mid="5kthUUyj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donga/20250708231126002wu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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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지우.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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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가 늦깎이 육아맘으로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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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c9414cc72962109724189747ba4e5a0a58c2b47448176383808f18464fd4d6" dmcf-pid="pE8cGGrRmG"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 최지우는 유재석, 유연석과 오랜만에 재회해 “요즘은 육아 외엔 아무것도 안 한다. 그런데도 너무 바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지우는 46세에 첫 아이를 출산해 현재 만 5세 딸을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72fec3c9250a0b1c682d8edf89c5f8cb0d61b40be3b69f30214293ad4dbc644a" dmcf-pid="UD6kHHmerY" dmcf-ptype="general">그는 “딸 친구 엄마들이 90년대생이라 20살 차이가 난다. 너무 어린 친구들이라 힘들지만 그래도 불러주면 고맙다고 열심히 쫓아다닌다”고 현실 엄마들의 관계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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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donga/20250708231127357nihv.jpg" data-org-width="600" dmcf-mid="1eGr11Cn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donga/20250708231127357ni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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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donga/20250708231129227yodk.png" data-org-width="601" dmcf-mid="tCMr11Cn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donga/20250708231129227yod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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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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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최지우는 “아이에게 유튜브는 금지다. 밥 먹을 때는 엄마 아빠도 폰을 절대 안 본다”며 확고한 육아 원칙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훈육할 때 나오는 목소리 같다. 무게감이 있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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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2534926d6edc06fabe2e84ee06f16b8b8c60e7a29e82863aa12d39a3e05e95" dmcf-pid="qsMr11CnIv"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지금이 훈육 시기다. 울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말한다”며 단호한 양육 철학을 전했다.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지만 “억울하다는 생각은 없다. 영화도 많이 못 찍었지만 지금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둔다”며 담담한 속내도 전했다.</p>
          <p contents-hash="9f4e88e8d3ac3f53c9c653b0fc035ead9fb72470da0d6215c530de1d22f5a177" dmcf-pid="BORmtthLrS" dmcf-ptype="general">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 루아 양을 출산해 슬하에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bmxw55IiDl"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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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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