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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윤재, 함은정 이기지 못한 이가령에 극대노..."할 수 있다 했잖아"('여왕의집')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8 2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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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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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8PwuuuWA3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19115a2ff76524dac6dffd0746c4ce3ee7c99021b5b2d263cb074b67236c4" dmcf-pid="6Qr777Yc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210646836geh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LKEEEe7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210646836ge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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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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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db5dc3a67b7ba3ac49be815a97dbd627df1ab84faf10292f136f67e72a2da8" dmcf-pid="PxmzzzGkzP" dmcf-ptype="general"><br>박윤재가 함은정을 넘어서지 못한 이가령에게 화를 냈다.<br><br>8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52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을 이기지 못한 강세리(함은정 분)에게 고함을 지르는 황기찬(박윤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황기찬은 강세리에게 "강재인은 시간도 얼마 없었다"며 "새로 작업한 강재인 디자인 보다 더 나아진 게 없다는 게 말이 되는거냐"고 하며 화를 냈다. 강세리는 "방금 내가 한 말 못 들었냐"며 "두 개 다 똑같은 사람이 디자인 했다"며 "근데 애초에 디자인이랑 콘셉트도 다 다르고 오히려 구조도 더 잘 뺐다"고 하며 맞섰다.<br><br>강세리는 "시간도 없었을텐데 그렇게 했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냐"며 "우리가 함정에 빠진거고 그건 짧은 시간에 나올 수 없는 디자인이다"라며 계속 강재인을 몰고갔다. 황기찬은 "그럼 강재인이 디자인 유출될 걸 알기라도 했다는 거냐"며 "말이 되는 소릴 해라"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929927ffa5b9fcafa67bca05a41971c21c36bbc15969e12452fe8c4955e232" dmcf-pid="QMsqqqHE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210648185jac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9DDDdz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210648185ja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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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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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7d34109155d6bf399915d1916dcf4e17fe9ea206f20e984eceda478e226ebf" dmcf-pid="xROBBBXD08" dmcf-ptype="general"><br>강세리는 "디자인 훔치라고 시킨 사람 누구냐 믿을 만한 사람이냐"고 했다. 황기찬은 살짝 당황하더니 "뭐가 됐든 당신이 강재인 보다 더 잘했으면 됐을 거 아니냐"며 "애초에 당신 실력이 좋았으면 나도 이런 치졸한 짓까지 안했다"고 했다.<br><br>이에 강세리는 "날 못 믿은 당신도 문제 있다"며 "애초에 내 디자인으로 싸우고 졌다면 나도 안 억울 하다"고 했다. 하지만 황기찬은 계속 화를 내며 "지금 억울한거 따질 때냐"며 "이렇든 저렇든 졌다"고 했다. 이어 "당신이 강재인 이길 수 있다고 그랬잖냐"며 "이제 어쩔거냐"고 했다. 강세리는 울먹이며 "지금 나보고 회사 관두라는 거냐"며 "나 회장 와이프인데 날 자르겠다는건 DH홀딩스가 당신 우습게 여긴다는 거다"고 하며 매달렸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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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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