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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마수녀' 스테파니 리 "송혜교 '검은 수녀들'과 비교? 부담감은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8 1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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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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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308e9ca4055c7fe0d8569075989c8278c14e12f34d3dea1bdc4dc2e368105b" dmcf-pid="HX4vlGrR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71542870gdaj.jpg" data-org-width="658" dmcf-mid="WEeZH3Sg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71542870gd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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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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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d41a69217e27f07beaf0a21003899096bbdfe36fb5741402d9bfaec11a0031" dmcf-pid="XMsf2Q7vD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스테파니 리가 영화 '구마수녀-들러붙었구나' 개봉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d8449904ddf6ef126018dec127a30e287a5825e4a7b07a2e84e9fe276ec7823" dmcf-pid="ZRO4VxzTsy" dmcf-ptype="general">스테파니 리는 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구마수녀-들러붙었구나'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저희 영화가 '검은 수녀들'과 장르가 비슷하다고 해서 특별히 부담감은 없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52ff6884992318429182d1de332ac06d7e9c777759a51af666b3e5e09bebda3" dmcf-pid="5eI8fMqyIT" dmcf-ptype="general">17일 개봉하는 '구마수녀 - 들러붙었구나'(이하 '구마수녀')는 죽은 자들이 보이는 수녀가 믿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장 독한 저주와 마주하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굿바이 보이'를 연출한 노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테파니 리는 극 중 구마수녀 탈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f25acf78b9939dc097164c0a346a1786f0618ca13f804a98aea663a310e3662e" dmcf-pid="1dC64RBWrv"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설 연휴에는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영화의 장르가 유사한 만큼, 개봉을 앞둔 부담감이 없는지 묻자 스테파니 리는 "'검은 수녀들'과 비슷한 시기에 촬영한 걸로 아는데, 당연히 관심은 갔지만 촬영에 집중하고 싶었다. 아직 '검은 수녀들'은 보지 못했고, 저희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다. 촬영할 때 힘든 장면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하면서 찍었다. 너무 무서운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그걸 집중해서 연기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 그래도 막상 찍으니까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재밌게 잘 찍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a22bd86980625dba9ca75a483b3f0c27f042de9e367561f765a093341acd275" dmcf-pid="tJhP8ebYwS"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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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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