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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유리 "아이즈원 재결합 계획 無…최예나, '오겜' 오디션 예지몽 꿔"[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8 14:54: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유리, '오징어 게임3' 공개 기념 인터뷰<br>"성기훈 선택에 놀라, 준희 사람 잘 봤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RljRBWvh">
          <p contents-hash="ac25f091b165ed9e4a331bb8c308e57871e4c941d72da40477e30272ae170177" dmcf-pid="PXeSAebYl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직 아무런 이야기가 안 나오고 있고 계획이 없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7a0d7a80b305f75d792b5cc5d147f93e1e2f416a37f30019e8158987c3f416" dmcf-pid="QZdvcdKG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유리(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145421378ldob.jpg" data-org-width="670" dmcf-mid="8gaXsa6F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145421378ld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유리(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66d67e39b4f2434cc01bff8b19c72453448e28cbfa1ccf60756957dce2951a" dmcf-pid="x5JTkJ9HSO"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아이즈원 재결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유리는 “언젠간 한다면 무조건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3d303da59899567a297957351caf5541b4415ff70849fecce25d6a656353698" dmcf-pid="ynXQ7XsdSs" dmcf-ptype="general">아이즈원 멤버들이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 이후 연락을 보내줬다고. 그는 특히 “예나 언니 반응이 제일 재미있었다. 아기를 언제 낳냐고 몇화에 낳느냐고 물어봤다”라며 “예나 언니는 제 오디션 합격 예지몽도 대신 꿔준 사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70a8136eda2266fb52b58fab0c8dd263d27d4b94910f05ff2c000a81d41c23" dmcf-pid="WOKcMK5rvm" dmcf-ptype="general">이어 “예나 언니 꿈에서 제가 아이를 안고 울고 있다고 하더라. 찾아보니까 합격운이 있는 꿈이라고 하더라”라며 “캐릭터까지 맞춘 거라 신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6fa25052986bcd02bf4907667038628a1787e38393adfeb597e8a6c77c97d6e" dmcf-pid="YI9kR91mSr"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예지몽에 대한 보답을 했느냐고 묻자 “예지몽 때문은 아니고 평소에 많이 얻어먹어서 월미도를 갔을 때 조개구이를 한턱 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fafaea9e3b06a3917ad65a8e6124936a522d7dea765faf4f4dfc7dcfb1b9f31" dmcf-pid="GC2Ee2tsyw"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조유리는 전 남자친구 ‘명기’의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참가한 게임장, 그 안에서 ‘명기’와 다시 마주하는 인물. 특히 임신 중 게임에 참여해 그 안에서 출산을 하고 죽음까지 맞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p>
          <p contents-hash="68b1b605eda7f95d539e878018fe82afe8d8bac25856852730abe1b1fbc029ff" dmcf-pid="HhVDdVFOyD"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오징어 게임3’ 엔딩에서 자신이 출산한 아이 222번 만 생존한 것에 대해 “기훈의 그런 선택에 놀랍기도 했지만 ‘준희가 사람을 잘봤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성기훈이 자신을 희생하며 아이를 살렸던 것에 대해서도 “가장 바랐던 결말은 이 사람이 게임을 무너뜨리는 것이었을 것 같다. 그리고 가장 바랐던 건 아이의 생존이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922ac4b99bea5a70b1395d6728c5246d21cc9f7ec933e757371f61cc4f04704" dmcf-pid="XlfwJf3IhE"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조유리는 전 남자친구 ‘명기’의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참가한 게임장, 그 안에서 ‘명기’와 다시 마주하는 인물. 특히 임신 중 게임에 참여해 그 안에서 출산을 하고 죽음까지 맞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아이는 결국 프론트맨의 품에서 준호의 품에 안긴다. 456억과 함께.</p>
          <p contents-hash="845f6cd1e7359d97f138ccf418782620662f388fdefc49892884cb8183b8a017" dmcf-pid="ZS4ri40Cyk" dmcf-ptype="general">그는 “이런 곳에서 태어나게 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며 “어쨌든 456억 원 주인공이라는 것이 이 아이가 클 때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돈이라도 있는 게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688100bb1ca31ea37fbaaf36e636117e72e4e21d5bb5b05c59fe685a8ddfaae" dmcf-pid="5v8mn8phlc" dmcf-ptype="general">이어 “준호가 얼떨결에 아이까지 키우게 돼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잘 키워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안에서 준호가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라 아이를 키워주기에 제일 낫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85d9c081681e5566b9bc919c7656fba58985a2fc625fe2840ff14534dbf69b" dmcf-pid="1T6sL6UlTA"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도전을 한 조유리는 러브콜에 대해서도 “아직 많이 없는데 그래도 다음에 들어가는 차기작이 있어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de213ec51403749477916fa6001ee06dd9c60b1d179df645ce4c9c01d7a7fb" dmcf-pid="tyPOoPuSlj" dmcf-ptype="general">이어 “차기작을 열심히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연극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라며 “강애심 선배님이 연극을 하는데 가깝게 지내면서 연극이라는 분야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연극도 해보고 싶다.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b76e602711c8f020faa181670ff97cc0228cca6b1ba3fefef32276fc489ad75" dmcf-pid="FrqNPqHEWN" dmcf-ptype="general">이어 연기, 가수 활동에 대해 “둘 다 힘들 땐 똑같이 힘든데 연기하면서 재미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촬영장에서도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많이 해본 것 같아서 재미를 느꼈고 해보지 않은 역할에 도전하면서 ‘도전하는 것 좋아하는 구나’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f8d3b1d537ccb1ee8b87d1f29a31911c49f9a8131d6fbe4892833fd9cf5f2ee" dmcf-pid="3mBjQBXDWa"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다음 차기작에서는 오징어 게임에서의 준희 만큼 도전을 한 것 같고 강렬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 같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335a9d92acf7b1fbdce8304eccdaebc9683f3d9541da28e88f226928b3b231fc" dmcf-pid="0sbAxbZwTg"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는 지난달 27일 공개 이후 7일 연속으로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모든 국가인 93개국에서 1위 기록을 세웠던 바. 5일 기준 베네수엘라(2위)를 제외한 92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6일 기준으로는 아르헨티나, 스페인, 우루과이, 베네수엘라(2위)를 제외한 8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기준에는 8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히 1위를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5ab5d154306d45da1f7d91b8af76f99597f7c38946510e18cb093b7f24e57202" dmcf-pid="pOKcMK5rTo"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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