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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잘나가는 이준영, 日 영화 깜짝 데뷔…'도쿄택시' 극비 촬영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8 08: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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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1ScwJq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7417d2996668888ea20448c592ce90cd4508a2b49bbc38d8ec06d8e2f4e7cd" dmcf-pid="BItvkriB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영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80344343ffcp.jpg" data-org-width="640" dmcf-mid="znyrna6F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80344343ff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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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영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d5860e0f7efc4a3ae560eeebfeedd57feb76a8261223e3c0cb2e210113ca8a" dmcf-pid="bCFTEmnbT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준영이 일본 영화계의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작품 '도쿄택시(TOKYOタクシー)'에 전격 출연하며 일본 스크린에 데뷔한다.</p>
          <p contents-hash="862b5c64e0334e2c4370a5345411a946d4df49e022fb17ec766c89f40a04b61d" dmcf-pid="Kh3yDsLKhq" dmcf-ptype="general">이준영의 캐스팅과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준영은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로 캐스팅이 공식 발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33ee31f4aa2b020a216f698f74f3f700b268ebb99048481481dc5e8a1c9984b6" dmcf-pid="9l0WwOo9lz" dmcf-ptype="general">'도쿄택시'는 2022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프랑스 영화 '파리 택시(UNE BELLE COURSE)'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해가는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그려낸 감동의 휴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2a57213d57aa0368ffff67a257d0ba9eadd9cd403a603735509615346004ac9e" dmcf-pid="2SpYrIg2S7"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 배우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아오이 유우, 사코다 타카야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이준영이 핵심 배역으로 합류,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contents-hash="c965e7a0c4ca8975908574a0ded3513bc6677a132601b5147bd21f58cd5966c7" dmcf-pid="VvUGmCaVSu"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극 중 주인공 스미레(바이쇼 치에코)의 젊은 시절 첫사랑 '김영기' 역을 맡아, 아오이 유우와 깊은 감정선의 호흡을 펼친다.</p>
          <p contents-hash="e5c304ad064c5c930935f73d1636742a694c49d1499e32740cd20f82dc2772d4" dmcf-pid="fdro8xzTWU" dmcf-ptype="general">최근 이준영이 다양한 작품에서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만큼, 첫 일본 영화 출연인 '도쿄택시'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뜨거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도쿄택시'로 일본 영화계에 첫 데뷔하는 이준영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세 배우'의 입지를 전 세계로 넓힐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7e04d77f5d6df16f18b0e287c34cb0af2ffd3d0411bcc7abff443636313d899" dmcf-pid="4Jmg6Mqyyp"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야마다 감독님의 감정 중심 연출 덕분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매우 진한 경험이었다"며 "첫 일본 영화 출연작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객분들도 이 작품을 통해 사람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e7b95150e8bf7f5a2c43538d80f1da5ae46a63d5868ef3bbe3509484023543" dmcf-pid="8isaPRBWT0" dmcf-ptype="general">야마다 요지 감독은 '남자는 괴로워', '무사의 체통', '동경가족', '황혼의 사무라이', '가족은 괴로워'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하며 일본 현대영화사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이번에도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와는 '무사의 체통' 이후 19년 만의 재회로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c7f9604d7df07ba7be2ffd366eb4262e0a288cc6802db4c5d9bd742ce479e27e" dmcf-pid="6nONQebYv3" dmcf-ptype="general">영화 '도쿄택시'는 오는 11월 21일 일본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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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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