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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칸 진출한 'S라인'…아린 "청심환 2개 먹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7 17:0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라인' 제작발표회<br>이수혁 "믿기지 않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7BOMqyWc">
          <p contents-hash="e071f147e0b914a6f5f47021ef8d34f1a46c6ae9a3bbdafee427c957e5b1ff29" dmcf-pid="Q5zbIRBWC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라인’ 배우들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8a1c1b678ae7eed14c53d49c5382eb01c35fb01761dceba7e13794f44c442a" dmcf-pid="x1qKCebY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Edaily/20250707170716486xooq.jpg" data-org-width="670" dmcf-mid="6a7BOMqy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Edaily/20250707170716486xo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d04d5dd9065ab7934325981b7ba2ef066c6153de49580296610efa212e833f" dmcf-pid="yLDmfGrRWN" dmcf-ptype="general">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 언론시사회 및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 안주영 감독이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6aca4ffa9dd4ebf63b4cdd34fd5b7258489456590083b5a6f67d5b9f82044668" dmcf-pid="WcCSMFloWa" dmcf-ptype="general">‘S라인’은 지난 4월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장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국내 콘텐츠 최초로 음악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a0eea5c6de127fe2bae79f9582b6566dfe9f99cb33d6d9cb722e04ce1061e119" dmcf-pid="YkhvR3Sgvg" dmcf-ptype="general">안주영 감독은 “너무 기뻤다”라며 “좋은 소식을 바라고 있었는데 대표님이 전화 주셨을 때 믿기 힘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2cfc99b1154dd2be3c69319562c74e5975e98bb0a61d0ecc5a38de61b441e7" dmcf-pid="GElTe0valo" dmcf-ptype="general">이어 “칸에 가서 상영을 했을 때 현지 분들로 꽉 찼는데 엄청 많은 환호를 해주셨다. 너무 감격스러웠고 연출자로서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b26eece7807fe16b68d8fdd457c9571d628e3461bb29b7c6756e12beda32a3" dmcf-pid="HDSydpTNhL" dmcf-ptype="general">이수혁은 “저희가 간다는 걸 듣고 믿기지 않는 상태로 비행기 탔다”라며 “갔다 오니 작품에 대한 애정도 커지고 빠른 시일 내에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7ca700a9d13e1bdf78eabb3e891578569cc1f427008628035141046d18eb406" dmcf-pid="XwvWJUyjTn" dmcf-ptype="general">이어 “현실성이 없었다”라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기분좋고 떨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1425a3ecda3dc6e269750db5ec62acfedfe17b34a1691340922a79e4fe37501" dmcf-pid="ZrTYiuWAyi" dmcf-ptype="general">아린은 “너무 떨렸다”라며 “외국은 청심환을 2개까지 챙길수 있다 해서 챙겨가서 다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b3a969f39e0d216fa4afc4f65ea2a020b32a7b93c3ae3c1b78a649be6223c46" dmcf-pid="5myGn7YchJ" dmcf-ptype="general">이어 “다같이 멀리까지 가서 소중한 자리를 함께했다는 것이 행복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5069dd3d84858c33067ecc2dea1a73ba2e089d117a9ebeb9fb2f99df802d72b" dmcf-pid="1sWHLzGkWd" dmcf-ptype="general">이은샘은 “세상이 넓고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먼 타지에서도 저희가 의도한 부분에 같이 웃어주신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경험”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48dfe2195940982021d5ea2b52d80de8032d2bffee55ffae0bc4e592c881eb" dmcf-pid="tOYXoqHEye" dmcf-ptype="general">‘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오는 7월 11일 첫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016bdca5acad99cd0bf6440225ed49079c552f810f27bd646ea2f756c8cc0e1" dmcf-pid="FnErVYwMTR"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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