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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라인’ 아린 “오마이걸 때와 다른 낯선 모습, 예쁘게 봐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7 16: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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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ed3f7c7ad61356779139479c89d3753160baab96b9571193ab7c3ba6289476" dmcf-pid="Hs70tDdz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린. 사진제공=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ilgansports/20250707163323502lkge.jpg" data-org-width="800" dmcf-mid="Y8b7psLK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ilgansports/20250707163323502lk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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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사진제공=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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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오마이걸 출신 아린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을 통해 배우로서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br>
           <br>아린은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S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연기한 캐릭터가 어둡고 외로운 모습들을 가지고 있는데 외유내강의 모습”이라며 “오마이걸로 활동할 때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 다르다”고 말했다. 
           <br>
           <br>이어 “낯설겠지만 색다른 모습이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br>
           <br>또 “캐릭터가 초반엔 어둡고 극이 진행될수록 단단하고 강인하다”며 “감독님이 머리를 짧게 잘랐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도 좋았다”고 캐릭터 구축 과정을 밝혔다. 
           <br>
           <br>드라마는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다. 극중 아린은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었던 소녀 현흡을 연기한다. 
           <br>
           <br>‘S라인’은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일 2회차가 공개된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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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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