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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양을 삼킨 여자’ 안이서, 화려함의 극치 ‘재벌 2세룩’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7 16: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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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20Wg8t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7ba0534e1044f8c358fab56bb3c107c621f028342b37e18bc494c4525a5701" dmcf-pid="5nVpYa6F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이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donga/20250707161426289tgsq.jpg" data-org-width="1200" dmcf-mid="Xa20Wg8t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donga/20250707161426289tg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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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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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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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이서가 화려하고 과감한 ‘재벌 2세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2b18495319b38e7204a06c907f1823e0cef0ad078f3c48199618a3c156dc076e" dmcf-pid="to4uHjQ0sT" dmcf-ptype="general">그는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을 통해 민강유통 민두식 회장(전노민)의 혼외자이자 민강유통 전무 민수정 역을 맡고 활약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db297fd696521b2e49799aad13d3c26fafe824d78671e5562bdd1de5182b31ae" dmcf-pid="FAxbtDdzDv" dmcf-ptype="general">안이서가 맡은 민수정은 ‘세컨드의 딸’이라는 꼬리표만 떼면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재색을 겸비한 재원으로, 이복언니 민경채(윤아정 분)와 사사건건 부딪치며 치열한 권력 다툼을 벌이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99ab6cca40aaef5853a0da9f96d0eb8d14af55fb94cfe30ff1b549ac43bb6a7d" dmcf-pid="3cMKFwJqES" dmcf-ptype="general">안이서는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럭셔리 패션으로 ‘재벌 2세 커리어 우먼’인 민수정 캐릭터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f0eb000fde09760715cab02f01b7c4eaac30357c911647e935c447e8895a13a" dmcf-pid="0kR93riBrl" dmcf-ptype="general">안이서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레드, 핫핑크, 그린, 옐로우 등 과감한 컬러의 의상에 목걸이, 귀걸이, 벨트 등의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느낌을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213f280a7dfe80d201c13d6aaab5f92576ea83c983a300d6487960f8891ae5a8" dmcf-pid="pEe20mnbIh" dmcf-ptype="general">특히 안이서의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는 민수정 캐릭터가 가진 ‘부티 미모’를 한층 더 부각시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동시에,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있는 안이서가 앞으로 또 어떤 무한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UDdVpsLKwC"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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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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