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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리다' 김지우X김히어라X아이키, '4인용식탁'서 라이브 선보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7 16:01: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7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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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권나현 인턴기자) 뮤지컬 '프리다'의 김지우, 김히어라, 아이키가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작품 비하인드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세 사람이 출연해 뮤지컬 '프리다'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극 중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해 무대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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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우와 김히어라는 멕시코의 전설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를 연기한다. 이번 시즌 처음 합류한 김지우는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컬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자신만의 프리다를 표현했다. 김히어라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 다시 참여하면서 기대감을 모은다. 
 아이키는 뮤지컬 데뷔작인 '프리다'에서 쇼 진행자이자 프리다의 분신인 레플레하 역을 맡았다. 데뷔 무대이지만 본인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프리다'는 예술로 고통을 승화시킨 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 쇼 뮤지컬이다. "VIVA LA VIDA(인생이여, 만세)"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도 삶을 긍정하는 프리다의 정신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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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웃는 남자', '베토벤' 등을 제작한 EMK의 첫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추정화 연출가와 허수현 음악감독, 김병진 안무가가 참여했다. 2022년 초연 이후 객석 점유율 94%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2023년 재연과 미국 USC 초청 공연을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넓혔다.
 한편, 지난 6월 17일 개막한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MHN DB,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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