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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시혁, ‘SM 시세조종’ 재판 증인 불출석...두 번째 사유서 제출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7 11:42: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eoh3Sg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1256e7a12e47d06bf8edee54dea8d91951fb259823daf62aa32d0b21d864d3" dmcf-pid="3cdgl0va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today/20250707114209856ssao.jpg" data-org-width="640" dmcf-mid="1Krt4a6F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today/20250707114209856ss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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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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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d807878e390869d547959dcdb4bdbcfd8f92fc933995b9f81a52ef1fcf5a75c8" dmcf-pid="0kJaSpTN3C" dmcf-ptype="general">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주가 시세조종 의혹 재판에 대한 증인 출석을 또 한 번 미뤘다.
          </div>
          <p contents-hash="ede882455286474aeaa3e0d931a3a8c46683ab8a0321d0dd0cde999eb81b69b3" dmcf-pid="pEiNvUyjzI" dmcf-ptype="general">7일 뉴스1은 법조계의 말을 빌려 방 의장 측이 최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이 두 번째다.</p>
          <p contents-hash="1fdfa209c40bbd11eafc396556d2b5121c49bf4a9eeabe0ba7ad097ba9d8be74" dmcf-pid="UDnjTuWAzO" dmcf-ptype="general">검찰은 오는 11일 진행 예정인 카카오의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재판에서 방 의장을 증인으로 소환해 신문할 방침이었다. 앞선 공판에서 재판부는 방 의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증인 소환장을 발송했다.</p>
          <p contents-hash="ced41f570d6826b6388d618a1d851e0b676bff458b0953a0eb5c49a8bcc5011f" dmcf-pid="uwLAy7Yczs" dmcf-ptype="general">증인으로 채택되면 정당한 사유 없이는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불출석 시 법원은 소송 비용 부담을 명하고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ab11c61bffddcc5abdd5fb45a5de6607172ea6f0f9c243ac40a4eed26bea885" dmcf-pid="7rocWzGkpm"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공판에서도 재판부로부터 증인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ee04972271cf208549e68a26df7b4debd5de5ce6674cc15feefb000d76eb38" dmcf-pid="zmgkYqHE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today/20250707114211130gyqd.jpg" data-org-width="540" dmcf-mid="tXtuMEe7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today/20250707114211130gy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엔터테인먼트.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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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39cf3b7d09f0521e975da8b394cf8dd9855899b75a780379e1ec1848b650f98" dmcf-pid="qwLAy7Yc7w" dmcf-ptype="general">
           검찰은 증인 신문을 통해 SM엔터 인수를 두고 방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간에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div>
          <p contents-hash="a9f038c052e1733605d74b6dd9e1100f1ccb4979071a9fd66ddc23f0acc205a4" dmcf-pid="BrocWzGk0D" dmcf-ptype="general">검찰에 따르면 김 창업자와 방 의장은 2023년 2월 14일 SM엔터 인수 안건을 두고 회동했다. 방 의장은 경영권 인수 협상이 결렬되자 김 창업자를 만나 “하이브가 SM엔터를 인수하고 싶으니 잘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검찰은 김 창업자가 해당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8ef3d0539a96660a55cda3e5013d9c946bc09995439f82af99190c4bf6390fa8" dmcf-pid="bmgkYqHEUE" dmcf-ptype="general">검찰은 “방 의장은 카카오가 SM 주식을 대규모 매입해 공개매수를 막았다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며 “2023년 2월 두 사람의 회동은 이 사건에서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해 증인으로 요청하는 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09343ef1f7a8b22910d39d6a3ef9af0f024e42c6ced79b37bd650d6db313241" dmcf-pid="KsaEGBXDFk" dmcf-ptype="general">김 창업자는 지난 2023년 2월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와 공모해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주가를 설정·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6f0c4f202efe909e691423d1b666d33a1075cd9fb61c186d68de508c721339b" dmcf-pid="9ONDHbZw0c"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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