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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박수홍과 손헌수가 공동 육아를 펼쳤다.
7월 4일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친구 하송이 첫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딸 재이는 집으로 놀러온 손헌수 가족을 반갑게 맞이했다. 지난해 10월 태어난 박수홍 딸 재이와 12월 태어난 손헌수 딸 하송은 불과 2개월 차이라고.
박수홍은 유독 들뜬 재이를 보며 "헌수 삼촌이랑 하송이 오니까 업이 됐다"고 놀라워했다. 손헌수는 재이 앞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는 등 온갖 재롱을 떨었고, 재이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재이는 거부감 없이 손헌수 품에 자연스레 안기기도. 박수홍은 "김준호 삼촌한테 안기던 거랑 완전히 다르다. 헌수 삼촌 계속 쳐다보는 거 봐라. 너무 좋대"라며 재이의 역대급 반응에 감탄했다.
또 박수홍과 김다예는 두 아이를 손쉽게 낮잠 재우는 손헌수 부부를 향해 "두 사람은 진짜 둘째를 빨리 가져야 한다. 육아가 너무 완벽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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