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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한별이 초호화 서울 집 내부를 깜짝 공개했다.

6일 박한별은 "굿 저녁"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홈웨어를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서울 집 내부도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제주살이를 해오다가 최근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서울에서도 지내고 있는 바. 화이트 톤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 길고 긴 복도가 돋보인다. 앞서도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서울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유 전 대표가 버닝썬 연루 논란에 휩싸이자 활동을 접고 제주도에서 생활해왔다. 카페를 운영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지만 배우 활동은 중단했던 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영화 '카르마'로 6년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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