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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어린시절 父 빚보증에 전재산 날려.."빨간 딱지 붙더라"[살림남2][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5 2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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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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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qjj2WnVZI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ec57fd064182e199c7253bc857452fd0e37d24c3155fcb9d39625b47927532" dmcf-pid="BAAVYLf5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news/20250705225042800dlmm.jpg" data-org-width="560" dmcf-mid="uM0sxZOJ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news/20250705225042800dl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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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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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5ebb065fb634745ae10b8ea1d3c4144bf52795c8c65f77918bf2709585b5122" dmcf-pid="bccfGo41D0" dmcf-ptype="general">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어린 시절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전 재산을 잃은 과거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84a7643263095338765fb71de98557ba43f51a938f346baf044ec5ab0c066db4" dmcf-pid="Kkk4Hg8ts3"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의 어머니가 과거 아버지의 빚보증에 전 재산을 날린 사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c91b32a5110e69a91580c6aa2cfe94ef4164218bfa959f90628ea09a56b13be" dmcf-pid="9EE8Xa6FIF"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의 가족들은 아버지의 칠순 잔치를 위해 어린 시절 보금자리였던 신도로 발걸음을 향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신도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가슴 아팠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0791507899db62c89133f89a3d3b3448e6bff40ff07babc0b9c78031b0efe7b1" dmcf-pid="2DD6ZNP3wt" dmcf-ptype="general">그는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에게 "옛날에 보증 잘못 서서 집에 딱지 붙은 거 기억 나냐"고 물었고, 당시 걸음마 중이었던 효정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ee5b1922a6e35ef29de7109d24e0e0e944efe0706338227583b07ee1e777b56a" dmcf-pid="VwwP5jQ0w1"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지인과 함께 빚보증을 섰다가 지인이 보증에서 몰래 빠져나가는 바람에 빚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6da6531c72cafb02b95f213245b9c739042b9a0f6da299d1cbf9628395bec3b" dmcf-pid="frrQ1Axps5" dmcf-ptype="general">그는 "남의 빚 때문에 우리 재산이 넘어갔다. 빚이 그때 당시 3천3백만원이었다. 새 배 산지 7개월 만에 딱지가 붙었다"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6fa90a7e230622b5978680a046ce49e3a6320d4cacb646012c9a6daed2c0df" dmcf-pid="4mmxtcMU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news/20250705225044070aiaz.jpg" data-org-width="560" dmcf-mid="7dVGNqHE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news/20250705225044070ai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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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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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485d2750dce9578f93fab3201677d49f5c04c1553ffd1008027bb48c8b4edba" dmcf-pid="8ssMFkRusX" dmcf-ptype="general">
           VCR을 보던 박서진은 "진짜 빨간 딱지가 붙더라. 보증인 이름도 기억난다. 그때 '엄마, 내가 뗐으니까 다시 우리거야'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4dc405c4ce54420f99b90a0a5b5b35a21b63bc4f5987e57ede20e504e8d018ae" dmcf-pid="6OOR3Ee7IH"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어머니는 남의 집 살림을 하며 힘들게 자식들을 키운 과거를 떠올리면서 "그때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그래도 엄마가 아빠를 사랑하고 너희가 있으니까 이겨낼 수 있었다. 월세방 살면서 애들도 키우고 한 게 이만큼 올라왔다"고 엷은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31e8377b3c9a04bb90956ad886e6935a56654d519fe48ee650b0b8b76d185647" dmcf-pid="PIIe0DdzIG"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효정은 "엄마 대단하다. 그때 내가 만약 엄마였다면 아빠 옆에 없었을 것 같다"고 어머니의 마음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QCCdpwJqwY"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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