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이장우, 박나래와 튀르키예 여행을 하며 계속 본인 카드로 결제를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큰 돈은 다 본인 카드로 결제하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자연스럽게 본인 카드로 결제하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자연스럽게 카드를 내미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결제하는 전현무와 그 모습을 보는 박나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카드 명세서에 튀르키예 말이 많았다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계속 본인 카드로 결제하는 전현무를 보며 걱정하는 샤이니 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전현무가 이장우, 박나래와 튀르키예 여행을 하며 계속 본인 카드로 결제를 했다.
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03회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가 튀르키예에서 미식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캠핑카를 타고 캠핑을 즐기기 위해 시장을 방문해 고기와 치즈, 올리브 등 다양하 재료를 구경하고 구입했다.
이때 전현무는 "히얼. 카드"라며 연이어 계속 결제를 했다.
자연스럽게 계속 돈을 쓰는 전현무를 보며 박나래는 "대장님. 쏘리"라며 눈치를 봤다.
전현무는 오히려 "댓츠 오케이"라며 "너희는 현금을 아껴라. 잔잔바리는 현금을 내야 하니까"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키는 "나중에 모이면 돈이 커진다"며 전현무를 걱정했다.
전현무는 "카드 명세서에 튀르키예 말이 너무 많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오빠가 너무 자연스럽게 냈다. 강요는 없었다"면서도 "돈도 많이 썼는데 일은 제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키는 "운전도 형이 하고 역사 가이드도 하고 통역도 하고 결제까지 했다. 어떤 아버지도 이렇게까지는 안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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