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인 박나래가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03회에서는 ‘팜유 3인방’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떠나 팜유 세미나를 펼쳤다.

이날 박나래는 여행 이튿날 아침부터 운동 삼매경을 펼쳤다. 그는 “짐 쌀 때 운동화랑 운동복을 쌌다. 운동을 안 하면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스포츠인 다 됐다”며 감탄했다.

박나래의 운동 루틴은 레그 레이즈, 플랭크 1분 30초씩 3세트, 크런치(복근 운동)였다. 땀 흘리며 운동하는 박나래의 옆에서 이장우와 전현무는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아, 대비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해당 vcr을 본 전현무는 ““둘 다 꼼짝도 안 하는 거 보이냐”며 민망한 듯 웃었다.

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