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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메라엔 민낯으로 나오지만…박규영 "공식석상에선 메이크업 아주 많이" 너스레[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4 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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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Q28UpNVZU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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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영 /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210206769ajqo.jpg" data-org-width="1200" dmcf-mid="6unfVOdz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210206769aj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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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영 /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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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fb06358349a5511a6eb9000e717aa1c13de5f281c81097335f72ee4cd7133b" dmcf-pid="ytpyTPFOpv" dmcf-ptype="general">배우 박규영이 핑크 가드 역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br><br>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노을 역 박규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규영은 맨얼굴에 올블랙 룩을 입고 차분하게 인터뷰에 임했다.<br><br>이날 박규영은 계속해서 복면을 쓰고 있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세트가 덥긴 하다. 아무래도 복면이 있어서 목소리도 잘 안 들리고 시야가 차단되어 있어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핑크 슈트를 입는 희열감이 있었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복면을 쓰니 화장을 많이 안 했다. 오히려 편했다. 민낯으로 카메라에 나오는 게 더 캐릭터를 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캐릭터의 질감을 담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대신 공식 석상에서는 메이크업을 아주 많이 하고 인사를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한편 3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는 지난 2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기준)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모든 국가인 93개국에서 5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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