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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걸스데이 15주년…"아기 낳아서도 계속 보자" (혤스클럽)[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4 19: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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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6RdGc60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05b572c837db348f22c260c3e1e85a1927c3facdbc5643d9fbb91bb3b39b00" dmcf-pid="3LPeJHkP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94843358nijr.jpg" data-org-width="1554" dmcf-mid="1CbAkulo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94843358ni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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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31c68034ad780adf829ef2b12cc8dcc471b223ac8a4c40b2e6c21d1e32ed3b" dmcf-pid="0oQdiXEQ0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15주년을 맞아 회동을 가졌다.</p>
          <p contents-hash="2d07376dc517530161ea5e2f4cb6a0d03cd4779e52549a0121ce424a7389f426" dmcf-pid="pgxJnZDx7t" dmcf-ptype="general">4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어느새 15주년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혤스클럽' 54화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5d4362cda3e705a512463df02ac06b544784298c352be39bd6d2948e09ee987d" dmcf-pid="UaMiL5wM31" dmcf-ptype="general">이날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모였다. 15주년 맞이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유라는 "같이 여행 예능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5313f78176bdbe10e416893ee70106e279bb5d2f2661b244a63ca0e7c3f6b87" dmcf-pid="uNRno1rRp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팬분들이 옛날 예능 짤을 보내주신다. 그런데 나는 못보겠더라. 너무 왈가닥이더라"라고 얘기하자 혜리는 "지금도 그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4ad23979ff5bbfac3446173a2a74f5c3875183a7ac3c77e0883c91732507f73" dmcf-pid="7jeLgtmeUZ" dmcf-ptype="general">혜리는 "하자고 하면 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유라는 "예능 재미 없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시청률 40%를 언급하던 이들은 "이제는 유튜브다"라고 말했고, 혜리는 "유튜브 영상이 되게 많은데 걸스데이 영상이 항상 상위권이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d8e6220b8a7f4f7fc19585eaaffbe7a765dea90b696eb54940452e2415e127" dmcf-pid="zAdoaFsd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94844696bgzm.jpg" data-org-width="550" dmcf-mid="tNnNApCn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94844696bg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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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4e74de5fa1504c222c678d91b7cbfa658df064adb7e42b2d99c42741c9869b" dmcf-pid="qcJgN3OJ7H" dmcf-ptype="general">이어 혜리는 "걸스데이를 언제 섭외하지 타이밍을 많이 봤던 것 같다"며 "언니들을 초대해서 제가 호스트로 나름 잘 키워놓은 채널에서 언니들을 초대할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이 마음들을 차곡차곡 모아놨다가 저희가 또 만나는 일이 있을 때 여러분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7080fbcb14845b90ba2012ea0c6e6d7969148cdb76168e93f1ee321635f482a" dmcf-pid="Bi8MeYA8F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멤버들에게 한 마디 하라고 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진, 민아 역시 눈물을 보였다. 소진은 "가족과는 또 다르다"라고 이야기했고, 유라 역시 "친구 사이랑은 또 만들 수 없는 관계"라며 멤버들을 정의했다. </p>
          <p contents-hash="1d7e0a27b2b5c5a9af08019fa7f82683a527e904100216e4377ac9e314e2825f" dmcf-pid="bn6RdGc60Y" dmcf-ptype="general">혜리는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하는 일 하나하나가 다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소진은 "멤버들은 제가 가장 솔직할 수 있는 사람들이고 내심 제일 잘 보이고 싶은 사람들인 것 같다. 미운 것 고운 거 다 보면서 곁에만 있어주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90af066e74eb9dae503c9a239fac538f7b6f65ca9ba806df29d474e17328ee" dmcf-pid="KLPeJHkPuW" dmcf-ptype="general">유라는 "나이 들어서까지 보자는 건 거짓말 아니다. 오래오래 아기 낳아서까지 계속 봤으면 좋겠다. 자주 못봐도 옆에만 있어주면 좋겠다", 민아는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 걱정을 많이 하셨던 것 같다. 걱정과 다르게 너무 잘 지내고 있는 요즘이다. 그 베이스에는 멤버들과 데이지(팬덤명)가 없었으면 지금의 행복은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자리가 더 고마운 것 같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cea8d8a2673feb42b4d46a9eb26e24c0d554e99112624d0d3be8747e119288a" dmcf-pid="9oQdiXEQzy"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혜리'</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2gxJnZDx7T"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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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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