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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이다’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쇼핑몰 폐업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황혜영은 개인 너튜브 채널 '황혜영이다'를 통해 "18년 간 운영한 연매출 100억 쇼핑몰을 그만둔다.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너무 오래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쇼핑몰 폐업 보도가 이어지자 "올해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쇼핑몰을 좀 쉬어가고 싶다고 언급했던 것이 점점 과장되어 자극적인 타이틀로 기사가 올라가서 여기저기서 안부전화, 톡을 너무 많이 받고 있다"며 "앞서 얘기한 그대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좀 더 집중하고 싶고 저의 개인적인 상황들로 인해 쇼핑몰 안에서의 일들은 좀 줄이고있고, 당분간은 좀 더 줄이려고 하는 거지 돌연중단, 폐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혜영은 해당 쇼핑몰의 연매출과 관련 "100억 가까이 벌었다. 하루 매출 최고 찍은 게 4억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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