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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해나, 귀가 중 납치당할 뻔 "계단서 뛰는 소리 트라우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4 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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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XeLhnbN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05f8a2f7a3d519dc37f868f8b1b25d86e00be9f8948a8e01ac1b130e97a519" dmcf-pid="zfZdolLK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데프콘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today/20250704115109039senz.jpg" data-org-width="600" dmcf-mid="UZdY5fZw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today/20250704115109039se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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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데프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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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2e2e155e1591cb5af3211b94d078a01e7dbf0f5e5adc4818e1923527891a2b" dmcf-pid="q45JgSo9N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모델 송해나가 납치당할 뻔했던 경험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8042aee237af698fb3c6ae475c97e7605e5e43adfebe08118a12715f6ad5754" dmcf-pid="B81iavg2af"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데프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솔로' MC들의 첫 회식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dfc1d1d0926fb37bb4a2a9fe3a82fb79b88e474d6f48a74a78d60b6eda025bf" dmcf-pid="b6tnNTaVAV" dmcf-ptype="general">근황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이이경이 최근 도둑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하자 송해나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b06ff1a726ba4a5516b17b3a8c33114617c4453f8ae4d72d9f4523352c1a58a5" dmcf-pid="KPFLjyNfj2" dmcf-ptype="general">안산과 시흥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밝힌 송해나는 "주변에 변태들이 진짜 많았다. 말 그대로 바바리도 많아서 초등학교 땐 가정통신문이 나올 정도였다"라고 운을 뗐다. 데프콘은 "안산에만 많은 게 아니라 그때 당시엔 그런 게 되게 많았다"면서 거들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ddd372235621103cf56ffaed70c9ef6ac3235ded7a5ca2e8b0dfe8373104c5" dmcf-pid="9Q3oAWj4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today/20250704115110349lazp.jpg" data-org-width="600" dmcf-mid="ujmBVa2X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today/20250704115110349la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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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c1f60d99a6231be68517efcd4520fbaa58fa04a669181a8c613e4811b22ccf" dmcf-pid="2x0gcYA8oK" dmcf-ptype="general"><br> 송해나는 "제일 충격적인 거는 저희 집이 3층에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누가 와다다다닥 뛰어오더니 입을 막더라. 건장한 20대 초반의 남자였다. '망했다 어떡하지' 뭘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힘도 약하고"라며 납치당할 뻔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송해나의 이야기를 듣고 여기저기서 경악스러운 탄성이 터져나왔다.</p>
          <p contents-hash="58e5522ce942f883470efed5fb07d56e3a55e7feeb8c254dfcf49d7f64206052" dmcf-pid="VMpakGc6ab" dmcf-ptype="general">다행히 송해나는 순간의 재치와 어머니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는 "저희 엄마가 약간의 결벽증과 예민함이 있으시다. 그래서 일부러 발소리를 엄청 냈다. 계단이 울리면서 3층에서 (어머니가) 들은 거다. '또 누구야!' 하고 문을 연 거다. 그래서 뛰어서 도망가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2037dc0853162f25ac9124e76a4b4400d5e0dff1b020154c7e93f567d979d2" dmcf-pid="fRUNEHkPg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송해나는 "그때 이후로 지하철 가는데 누가 바쁘게 뛰어가면 그게 트라우마가 올라와서 못 갔다"면서 심경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4eujDXEQj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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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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